▲ 보람카네기㈜ 이진아 대표이사(오른쪽)가 이광영 부평장애인종합복지관장(왼쪽)에게 설나눔문화행사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보람상조 제공)

[전국뉴스 = 임병연기자] 보람상조는 설명절을 맞아 지역주민과 온정을 함께 나누는 ‘사랑의 떡국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나눔행사는 ‘기해년 설날 경사났네’라는 이름으로 부평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진행됐다.

이진아 보람카네기 대표와 보람상조애니콜 사회봉사단, 이광영 부평장애인종합복지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200여명의 복지관 이용인과 지역주민을 위한 전통연회 공연, 식사가 제공됐다.

보람상조애니콜 사회봉사단은 부평장애인종합복지관 관계자들과 함께 주민들에게 기념품과 떡국을 나눠줬다.

보람상조는 2013년부터 부평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열리는 나눔행사를 지속적으로 후원했으며 지난해 11월 복지관에서 후원활동에 대한 감사장을 받았다.

또 보람상조는 ‘상조는 나눔’이라는 기업 이념을 바탕으로 어려운 이웃,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7년째 인연을 맺고 있는 부평장애인종합복지관 나눔문화행사, 부산남구노인복지관 후원협약, 지역 어르신을 위한 상1하나로 축제, 한국IT진흥원과 사랑의PC 전달식 등 다양한 활동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보람그룹 최철홍 회장은 "설 명절을 맞아 오랜 가족인 부평복지관 식구들과 함께 따뜻한 시간을 만들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받은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이웃과 온정을 나눌 수 있는 나눔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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