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엉클팝 길쭉이 보리과자.

[전국뉴스 = 이현근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수입식품판매업체 미성패밀리(주)(서울시 중구 소재)가 수입‧판매한 중국산 ‘엉클팝 길쭉이 보리과자’(식품유형: 과자) 제품에서 금속 이물(길이: 약 15㎜)이 제조 과정에서 혼입된 것으로 확인되어 해당 제품을 판매중단 및 회수조치 한다고 14일 밝혔다.

회수 대상은 유통기한이 2019년 11월4일인 제품이다.

식약처는 관할 지방청에 해당 제품을 회수하도록 조치했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 또는 구입처에 반품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식약처는 불량식품 신고전화(1399)를 운영하고 있으며, 소비자들이 식품 관련 불법 행위를 목격한 경우 1399 또는 민원상담 전화 110으로 신고하여 줄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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