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지원, 민간기업과의 해외 동반 진출 등 사회가치실현 노력 인정

[전국뉴스 = 임병연기자] 한국국토정보공사(LX, 사장 최창학)가 27일 서울 조선호텔에서 열린‘제9회 행복더함 사회공헌 캠페인’에서 사회책임공헌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행복더함 사회공헌 캠페인’은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이행하는 기업과 기관을 발굴해 포상하고 사회공헌 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2011년에 제정됐다.

이번 시상식은 한국언론인협회와 한국경영자총협회가 공동주최하고 기획재정부, 고용노동부 등 7개 부처가 후원한 행사로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엄격한 절차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했다.

LX는 사내벤처와 창업지원을 통한 일자리 창출, 민간기업과의 국외동반진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 지역 내 다양한 문화행사 개최 등 사회가치 창출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최창학 사장은“일자리 창출, 동반성장 생태계 조성, 지역사회 공헌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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