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뉴스
> 정치
이정미 "공수처법 조속히 통과시켜 권력 의한 성폭력 비위 막아야"
김병주 기자  |  webmaster@jeonguknews.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9.03.15  17:48:30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밴드 트위터 네이버 구글 msn
   
 

[전국뉴스 = 김병주기자] 이정미 정의당 대표는 15일 빅뱅 승리의 강남 클럽 '버닝썬' 논란 등과 관련해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공수처)법을 조속히 통과시켜 권력에 의한 성폭력 비위를 막아야 한다. 그것이 피해자를 위해 국회가 할 수 있는 일임을 명심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경찰이 고위경찰을, 검찰이 고위검찰을 수사해 무혐의 되는 일을 끝내지 못하면 권력을 가진 (이들의) 성폭력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표는 "버닝썬, 김학의 전 법무부 장관, 고(故) 장자연씨 사건은 개별의 사건, 이슈로 이슈를 덮기 위해 만들어진 사건이 아니다"며 "각각의 사건은 성폭력 구조를 보여주는 단면이다. 약물 강간, 죄의식 없는 촬영, 성접대, 혐오와 차별의 인식이 깔려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같은 불법이 비호되고 진실이 은폐되는 과정에는 공권력의 조력이 있었다"며 "(장자연 사건을 증언한) 윤지오는 검찰에 12번 출석했지만 무시당했고 경찰이 김 전 차관을 식별할 수 있는 동영상을 확보했지만 김 전 차관은 무혐의였다. 불법 촬영 연예인도 3년 전 유사 사건으로 무혐의를 받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 대표는 "그 과정에서 피해자들은 지난 세월 공포에 떨며 숨어 지냈다"며 "제대로 단죄하지 못하면 여성의 절망, 피해자의 고통은 계속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경찰은 조직의 명운을 걸고 유착관계를 밝혀야 한다. 검찰은 김 전 차관을 철저히 수사하는 한편 윤지오의 13번째 증언을 토대로 어둠의 권력자가 누구인지 찾아야 한다"고 촉구했다. 

김병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인기기사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정치
민주당 42.3%, 한국당 31.1%, 정의당 5.9%

민주당 42.3%, 한국당 31.1%, 정의당 5.9%

[전국뉴스 = 고병용기자]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
경제
쌍용자동차 코란도, 인간공학디자인상 그랑프리 수상

쌍용자동차 코란도, 인간공학디자인상 그랑프리 수상

[전국뉴스 = 임병연기자]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예병...
사회
'변종대마 상습 흡연'  현대家 고 정주영 회장 손자 구속 기소

'변종대마 상습 흡연' 현대家 고 정주영 회장 손자 구속 기소

[전국뉴스 = 장석진기자] 변종 대마를 상습적으로 ...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본사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68길 23, 308호(여의도동,정원빌딩)
상호 : 주식회사 전국  |  정기간행물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 01031  |  등록일 : 2010. 2. 11.  |   대표이사 : 함태식  |  발행인·편집인 : 함태식
청소년보호책임자 : 함태식
Copyright © 2013 전국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jeonguknews.co.kr
전국뉴스의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