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뉴스 = 이현근기자] 제66회 베를린국제영화제와 제60회 런던국제영화제를 비롯한 해외 유수 영화제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며 유럽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고릴라와 슈퍼레이스>가 배우 유진과 함께한 씽씽 시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영화 상영에 앞서 진행된 무대인사에는 치~즈 요정으로 활약 중인 배우 유진과 노르웨이 대사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관객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먼저 노르웨이 대사관의 일등 서기관 안네마 오벨로는 "'고릴라와 슈퍼레이스'는 노르웨이에서 국민 애니메이션이라고 할 정도로 큰 인기를 얻은 작품이다. 올해 수교 60주년을 맞이해 영화가 개봉해 더욱 뜻 깊고, 많은 분들이 이 영화를 관람하셨으면 좋겠다"며 영화에 대한 추천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배우 유진이 등장하자 관객석에서는 큰 환호가 터졌다. 현장에서 깜짝 퀴즈 이벤트를 통해 즉석에서 경품을 주는 행사도 마련되었다. 예고편 내레이션을 시작으로 다채로운 활동을 통해 치~즈 요정으로 활약하고 있는 유진은 '고릴라와 슈퍼레이스'를 향한 애정과 추천을 아끼지 않으며 관객들로부터 열띤 반응을 이끌어냈다.

한편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인증샷 릴레이로 뜨거운 입소문에 힘을 더했다. “재미도 있고 교훈도 있는 애니메이션이라서 좋았고 재미있게 봤습니다”(인스타그램_hj**), “보는 내내 색감이 너무 예뻐서 푸~욱 빠져서 본듯”(인스타그램_dam**), ”너무 재밌는 영화 잘봤습니다!”(인스타그램_se**), “절대 포기하면 안돼! 희망 영화 감동!”(인스타그램_bon**), “기대되는 스토리 흥미진진하다!”(인스타그램_lee**), “많이많이 보러오세요!”(인스타그램_se**), “아이들이 넘 좋아하고 있다는!”(인스타그램_ban**) 등 영화에 대한 강력 추천을 아끼지 않았다.

이처럼 전폭적인 지지와 강력 추천이 끊이지 않는 '고릴라와 슈퍼레이스'는 제66회 베를린국제영화제와 제60회 런던국제영화제, 제22회 사라예보영화제에 초청과 함께 제32회 바르샤바국제영화제 관객상 및 제6회 몬스트라 애니메이션영화제 최우수 어린이작품상을 수상하며 그 작품성을 입증 받았으며, 해외 개봉 당시 유럽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는 등 전 세계를 사로잡으며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한몸에 받고 있다.

전 세계가 사랑한 본격 치즈 에듀메이션 '고릴라와 슈퍼레이스'는 오는 4월3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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