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나눔의 봉사 대한민국인재연합회가 있다

대한민국인재연합회(회장 김현우)는 1월 28일-1월31일까지 지식경영인재 사랑의 봉사일정으로 정하고 서울 동대문구 제기동 철거민촌 예정지에서 홀로 사는 노인 10가구에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사)한국대학발명협회(회장 이주형)와 대한민국인재연합회 인재회원단을 비롯해 40명이 참여 하였고 2100장의 연탄 및 쌀과 물을 직접 전달했다.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는 대한민국인재연합회 창설 처음으로 실시한 나눔봉사활동으로 과학기술청년위원회와 (주)토토로사, (주)KMS광명안전 후원으로 진행 하였다.

또한 농촌 살리기 운동으로 제주도에서 판로를 찾지 못해 상품화가 진행되지 못한 생산농가 돕기 운동으로 귤 20톤을 판매하여 수익금의 전부를 불우이웃돕기에 사용하였다.

이번 봉사에 참여한 황윤상(공항초 4년)학생은 연탄은 고기 구워 먹을 때 사용하는 연료인줄 알았는데 연탄을 이용하여 난방을 한다는 이야기에 궁금했는데 막상 연탄을 직접 배달해보니 연탄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고 추운 날씨에 몸이 많이 불편하신 어르신들을 돕는다는 마음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하여 어려운 이웃 분들이 좀 더 따듯해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봉사 소감을 이야기 하였다.

대한민국인재연합회는 매년 대통령 표창을 수여하는 ‘대한민국인재상’ 수상자와 대한민국의 각 분야의 성장 가능성이 높은 청소년 인재와 재능개발가능성이 필요한 인원들이 모두 참여할 수 있는 단체로써 사회전반에 자신들의 능력과 개성을 표출 할 수 있는 소통매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재능기부활동 및 나눔 봉사활동을 주로 하고 있으며, 대한민국인재연합회의 줄임말로 대인연(큰 인연)이라는 소속감으로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연합회 단체이다.

대인연 관계자(사무총장 정희윤)는 본 단체에 소속된 구성원들이 사회에서 받은 교육과 사랑을 이제는 사회 구성원과 함께 나누고 함께 해야 된다는 마음으로 꾸준히 “다양한 교육, 봉사, 나눔행사 등을 펼쳐 이웃들에게 돌려주기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