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인에어텍 윤대성 대표와 (사)한국냉동공조시공관리협회 박용한 회장 업무 협약식 가져

▲ ㈜화인에어텍 윤대성 대표가 서울역 4층 KTX 별실에서 미래형 천정 복합공조기에 대한 사업설명회 하고 있다.

[전국뉴스 = 임병연기자] ㈜화인에어텍 윤대성 대표는 24일 서울역 4층 KTX 별실에서 미래형 천정 복합공조기에 대한 사업설명회 및 (사)한국냉동공조시공관리협회 박용한 회장과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인공지능 컨트롤 기능을 가진 21세기 최첨단 공조기인 미라크린S는 단 한 대의 장비로 냉방·난방·가습·환기·공기청정에 실내온도 편차 해소까지 가능한 천정형 복합공조기이다.

 

㈜화인에어텍 윤대성 대표는 “화인 이코노 공조기 미라크린S는 냉난방 예너지를 30%이상 절감시켜 주는 공기조화기로서 화인에어텍에서 자체개발해서 산업자원부의 실증실험을 거쳐 성능이 입증되어 정부의 에너지이용 합리화 자금 지원 대상 품목으로 지정된 최첨단 공조기이다”고 설명했다.

 

㈜화인에어텍 윤 대표는 “미라크린S는 교육시설인 초·중·고등학교의 교실, 보육원 및 유치원, 대학교 강의실, 학원, 연수원, 독서실 등에 필요하다”라며 “의료시설인 병원, 요양원, 노인 및 장애인 복지시설, 아파트, 기숙사 등의 주거시설, 상업시인 사무공간, 생산공장의 크린룸과 항온항습시설, 실내체육시설 등 다중이용시설과 기타 종교시설 등에 꼭 필요한 미래 천정형 복합공조기 미라크린S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윤대성 대표는 “냉난방 공조산업의 뉴리더 ㈜화인에어텍은 개별 설치형 소형 공조기부터 건물과 공장 등에 시공되는 대형 공조시스켐에 이르기까지 ㈜화인에어텍은 고효율 첨단 에너지 관리 기술을 개발하고, 이를 기반으로 혁신적이며 미래지향적인 에너지 절감 공조시스템을 설계·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화인이코노공조기에 대한 사업설명회가 끝난 후 ㈜화인에어텍 윤대성 대표와 (사)한국냉동공조시공관리협회 박용한 회장이 업무협약서를 맺었다. 양사는 우호적인 관계를 확인하고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협력에 따른 각자의 역할을 인식하며 실내 공기 질 개선 사업 분야에 있어 교류와 협력으로 당사자 간의 상호 이해 증진에 기여할 것임을 확신했다.

 

   
▲ ㈜화인에어텍 윤대성 대표(왼쪽)와 (사)한국냉동공조시공관리협회 박용한 회장이 업무 협약식을 갖고 있다.
   
▲ 업무 협약식 가진 후 단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저작권자 © 전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