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뉴스
> 정치
조정식 "대북 식량 지원, 일석사조 효과 있어"
김병주 기자  |  webmaster@jeonguknews.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9.05.21  16:15:48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밴드 트위터 네이버 구글 msn
   
 

[전국뉴스 = 김병주기자] 더불어민주당 조정식 정책위의장은 21일 정부의 대북 식량 지원 계획에 대해 "일석사조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조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이같이 밝히고, "식량난에 처한 동포를 돕고, 관리비용을 절감하며, 국제사회의 책임 있는 일원으로서 인도주의적 의무를 다하고, 대화의 동력을 이어갈 수 있는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조 정책위의장은 "올해 3월 기준 우리 정부의 양곡 비축 물량은 131만t에 달했다. 북한 주민에 대한 지원 여력이 충분하다"며 "현재 보관창고에 비축 중인 양곡 관리비용이 1년 동안 1만t당 37억원이 소요, 총 관리비용이 1년간 4천800억원에 달한다. 29만5천t을 지원하면 약 1천100억원이 관리비용이 절감된다"고 부연했다.

그는 "일부에서 대북 인도적 지원을 '퍼주기'라 주장하는데 근거 없는 악의적인 주장"이라며 "인도적 지원은 남북 모두 윈윈할 수 있는 정책"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마침 정부가 개성공단 입주기업의 방북 신청을 승인했다"며 "남북·북미 간 신뢰증진과 대화 재개로 연결되기를 기대한다. 야당의 적극적인 협조도 당부한다"고 덧붙였다.

조 정책위의장은 정부의 적극적인 확장 재정 정책 기조와 관련 "자유한국당이 소위 '재정 파괴'를 운운하는데 이는 무책임한 정치 선동에 불과하다"고 비판했다.

그는 "지난해 기준 우리나라 국가책무비율은 38.2%로 주요 국가 가운데 가장 건실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며 "건실한 재정으로 유명한 독일의 72.4%와 비교해도 매우 안정적인 수준이다. 국제적 기준으로 봐도 재정 활용 여력이 세계 어느 나라보다 충분하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와 같은 수출 주도 국가는 글로벌 경기 하방 위험에 맞서 확장적 재정 기조로 국내 경제를 진작하고 경제 활력을 제고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서는 속히 추가경정예산을 처리해 경제 현장에 투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병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인기기사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정치
6·25전쟁 제69주년 행사…“평화·번영으로 보답하겠습니다”

6·25전쟁 제69주년 행사…“평화·번영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전국뉴스 = 이화진기자]국가보훈처는 25일 오전 ...
경제
삼성전자, '삼성 전기레인지 인덕션으로 시원한 여름 나세요'

삼성전자, '삼성 전기레인지 인덕션으로 시원한 여름 나세요'

[전국뉴스 = 임병연기자] 삼성전자는 지난 24일 ...
사회
한민족통일여성협의회, 안보현장견학 및 애국시낭송회 개최

한민족통일여성협의회, 안보현장견학 및 애국시낭송회 개최

[전국뉴스 = 이현근기자] 통일을 위한 지속적인 행...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본사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68길 23, 308호(여의도동,정원빌딩)
상호 : 주식회사 전국  |  정기간행물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 01031  |  등록일 : 2010. 2. 11.  |   대표이사 : 함태식  |  발행인·편집인 : 함태식
청소년보호책임자 : 함태식
Copyright © 2013 전국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jeonguknews.co.kr
전국뉴스의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