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뉴스 = 이화진기자] 경남 사천시시설관리공단(박태정 이사장)은 사천바다케이블카가 7·8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케이블카 운행시간을 최대 2시간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연장운행은 오는 6일부터 시행되며 이는 여름 성수기 기간에 사천이나 남해로 휴가를 떠나는 여행객 유치를 위한 효과적인 방법이 될 것으로 보인다.

운행시간은 평일 및 일요일은 오전 9부터 오후 7시까지로 기존의 시간보다 1시간 연장되며 매표 마감은 오후 6시이다.

또한 토요일 및 광복절은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로 기존의 시간보다 2시간 연장되며 매표 마감은 오후 7시로 변경된다.

한편 사천시 실안낙조는 '사천8경'의 하나로 꼽힐 만큼 아름다운 석양으로 유명한데 케이블카를 타고 각산전망대까지 올라가면 실안낙조를 한눈에 볼 수 있어 케이블카 탑승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박태정 이사장은 "사천시 등 남해는 지역 특성상 일몰이 바다로 떨어지지 않고 산으로 떨어진다"며 "사천시 일몰 시간은 오후 7시 40분경이지만 일몰 시각보다 이른 시간에 케이블카를 타고 각산 전망대에 올라 여유롭게 낙조 즐기기를 추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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