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뉴스
> 정치
오신환 "의회 민주주의 부정하고 국회 무시하는 오만한 행태 반복"
고병용 기자  |  kbyo1234@hanmai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9.07.11  16:55:43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밴드 트위터 네이버 구글 msn
   
▲ 바른미래당 오신환 원내대표가 11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정책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전국뉴스 = 고병용기자] 오신환 바른미래당 원내대표는 11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정책회의에서 청와대가 윤석열 검찰총장 후보자의 인사청문회 경과보고서 재송부 요청서를 국회에 보내온 것에 대해 "윤 후보자의 거듭된 거짓말이 문제가 되고, 사적인 의리를 앞세워 공사구분을 못하는 사고체계가 논란이 되는 데도 야당의 반대를 무시하고 임명을 강행하겠다는 얘기"라고 전하며 "의회 민주주의를 부정하고 국회를 무시하는 오만한 행태를 반복했다"고 비판했다

오 원내대표는 지난 2017년 대선 일주일 전 당시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라디오 인터뷰와 대통령 취임사를 언급하며 "당시 야당과 협치해야 한다. 대화해야 한다고 했고, 야당을 국정운영의 동반자라고 했지만, 저는 문재인 대통령이 한 거짓말 중 가장 큰 거짓말이 이 말이라고 생각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현행법 체계에서 대통령이 임명절차를 강행해 부적격 인사를 검찰총장에 앉힌다 해도 국회가 이를 막을 방법이 없다"며 "하지만 이후 정국 경색의 책임은 온전히 대통령이 져야 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오 원내대표는 "민주주의는 남들이 뭐라 떠들든 내 갈길 가겠다고 옹고집 부리는 대통령을 원하지 않는다"며 "야당을 거추장스러운 존재로 인식하는 대통령은 선출된 군주에 불과하다는 것을 깨닫기 바란다"고 밝혔다.

고병용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인기기사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정치
정동영

정동영 "국토부, 라돈 건축자재 기준 마련해야"

[전국뉴스 = 고병용기자] 민주평화당 정동영 대표가...
경제
LG유플러스, AI 음성인식 기반 5G 드론 선보여

LG유플러스, AI 음성인식 기반 5G 드론 선보여

[전국뉴스 = 임병연기자] LG유플러스(부회장 하현...
사회
서울 중구, 청소년축제 '야호' 개최

서울 중구, 청소년축제 '야호' 개최

[전국뉴스 = 장석진기자] 청소년들의 잠재된 끼와 ...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본사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68길 23, 308호(여의도동,정원빌딩)
상호 : 주식회사 전국  |  정기간행물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 01031  |  등록일 : 2010. 2. 11.  |   대표이사 : 함태식  |  발행인·편집인 : 함태식
청소년보호책임자 : 함태식
Copyright © 2013 전국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jeonguknews.co.kr
전국뉴스의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