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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아베 정부 헛된 시도 전화위복 기회로 삼겠다는 각오 다져달라"
고병용 기자  |  kbyo123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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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8.07  13:5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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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최재성 일본경제침대책특별위원회 위원장이 7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강제징용-위안부 문제' 관련 사진전시회를 둘러보고 있다.

[전국뉴스 = 고병용기자]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7일 일본의 수출규제와 관련 "감정적 대응보다는 사태를 냉정하게 바라보고 대응해 국민을 안심시키고 아베 정부의 헛된 시도를 전화위복의 기회로 삼겠다는 각오를 다져달라"고 당부했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민주당 일본경제침략대책특별위원회 주최로 열린 '강제동원, 위안부 피해자 사진 전시회'에 참석해 "이번이 정말로 넘어야 할 산을 넘는, 건너야 할 강을 건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이같이 밝혔다.

   
▲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최재성 일본경제침대책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7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강제징용-위안부 문제' 관련 사진전시회에서 묵념을 하고 있다.

이어 "과거 일본 정치인들은 일말의 양심이라도 있었는데 현 아베 정부는 극우파에 기대서 역사를 부정하고 국제예술제 소녀상 철거에서 보듯 표현의 자유마저 유린하고 있다"며 "문재인 정부와 민주당으로서는 이런 아베 정부의 만행을 결코 용인할 수가 없다"고 지적했다.

특위 위원장인 최재성 의원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서 보편적 인권과 인류의 양심의 문제를 저버리는 일본의 모습을 읽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최재성 일본경제침대책특별위원회 위원장이 7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강제징용-위안부 문제' 관련 사진전시회를 둘러보고 있다.

이 대표를 비롯한 민주당 의원들은 일제 강제동원과 위안부 피해 관련 사진을 둘러보고 사진 옆에 노란색 꽃을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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