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뉴스
> 정치
정동영 "우리는 문재인 정부는 물론, 자유한국당과도 생각 달라"
고병용 기자  |  kbyo1234@hanmai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9.08.19  16:02:40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밴드 트위터 네이버 구글 msn
   
 

[전국뉴스 = 고병용기자] 민주평화당 정동영 대표가 19일 민주평화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우리는 문재인 정부는 물론, 자유한국당과도 생각이 다르다”며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 사퇴와 자유한국당 퇴출, GSOMIA 파기 선언을 주장했다.

정동영 대표는 “민주평화당은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에 대해 정부여당과 생각이 다르다. 조국 후보자는 재산을 지키고 보전하는 일에서 국민의 상식과 도덕적 잣대 기준에서 실망감을 주고 있다”면서 “진보의 도덕적 몰락 그림자가 어른거린다”고 비판했다.

정 대표는 또 “조국 후보자는 또 인사검증을 맡은 민정수석 활동도 낙제점이었다”며 “‘우리 편이니까, 진보니까 괜찮다’는 안일한 인사로 문재인 정부 인사실패에 큰 책임이 있는 조국 후보자에 대해서 문재인 대통령의 제고를 촉구한다”고 말했다.

정동영 대표는 또 장외 구국집회를 선언한 자유한국당에 대해서도 “명분 없는 장외투쟁은 구태정치의 표본”이라며 “자유한국당 내부에서도 ‘거리 투쟁 이외에 다른 정치적 상상력을 발휘하지 못하는 한계에 부딪혔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고 지적했다.

정 대표는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과 함께 국회 내에 국정농단 세력은 퇴출됐어야 맞다”고 지적하면서 “민주평화당은 국가와 국민에게 해로운 자유한국당 장외투쟁세력, 우리공화당 불법텐트세력, 태극기부대 세력 등 구태정치 3종 세트의 퇴출을 위해 새로운 정치를 바라는 분들과 함께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4일 GSOMIA(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 만료 통보 시한을 앞둔 가운데 정동영 대표는 “문재인 정부가 오늘내일 중으로 지소미아 파기 선언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정 대표는 “일본이 안보상 신뢰할 수 없다는 이유로 우리나라는 화이트리스트에서 배제시키는 결정을 바라보고 있는데 안보협력을 위해 GSOMIA를 연장하겠다고 하는 것은 앞뒤가 맞지 않다”면서 “화이트리스트 배제를 철회하지 않으면 GSOMIA를 파기할 수 밖에 없다는 입장을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다.

정동영 대표는 또 “GSOMIA는 2016년 말 촛불이 뜨겁게 타오르는 혼란의 와중에 미국이 강요하고 내부의 수구안보세력이 내용해서 만들어진 국정농단의 작품인데 우리 국민의 2/3가 강력히 반발하고 반대한 일본의 아킬레스건을 압박도 하지 않고 그냥 받아들이는 것은 당당하지 못하다”면서 정부가 당당한 자주외교에 나설 것을 주문했다.

고병용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인기기사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정치
이인영

이인영 "정쟁 위한 국정조사 단호히 반대"

[전국뉴스 = 고병용기자]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
경제
삼성전자, 네버다이 SSD 기술 등 3大 혁신 SW 기술 첫 적용

삼성전자, 네버다이 SSD 기술 등 3大 혁신 SW 기술 첫 적용

[전국뉴스 = 임병연기자] 삼성전자가 3大 소프트웨...
사회
서울 중구, 일본 수출규제 피해 중소기업에 32억원 융자

서울 중구, 일본 수출규제 피해 중소기업에 32억원 융자

[전국뉴스 = 장석진기자] 서울 중구(구청장 서양호...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본사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68길 23, 308호(여의도동,정원빌딩)
상호 : 주식회사 전국  |  정기간행물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 01031  |  등록일 : 2010. 2. 11.  |   대표이사 : 함태식  |  발행인·편집인 : 함태식
청소년보호책임자 : 함태식
Copyright © 2013 전국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jeonguknews.co.kr
전국뉴스의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