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국제공항 제 1여객터미널 출국장에 들어서는 배우 주원. (출처=MCM)

[전국뉴스 = 이현근기자] MCM이 여심을 뒤흔드는 가을남자 스타일링을 선보인 ‘만찢남’ 배우 주원의 공항패션을 27일 공개했다.

배우 주원은 매거진 '그라치아' 10월호 화보 촬영차 방콕으로 출국하기 위해 지난 26일 인천국제공항을 찾았다.

공항에 등장한 주원은 부드러운 미소와 주위를 환하게 빛나는 가을남자의 정석 비주얼을 선보이며 수많은 공항 인파의 시선을사로잡았다.

주원은 화이트 색상의 상의에 청자켓을 매치해 내추럴하면서도 레트로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여기에 시크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의 실버 백팩을 포인트 아이템으로 매치해 여심을 설레게 할 남친룩을 완성했다.

이날 주원이 선택한 백팩은 MCM의 ‘니오 듀크 레더 백팩’으로 기존 MCM만의 시그니처 로고를 없애 심플하면서 절제된무드를 나타낸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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