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 대한민국 열린 토론대회' 예·본선 모습.

[전국뉴스 = 이화진기자]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이하 ‘중앙토론위’)는 오는 7일 JTBC 일산 스튜디오(경기도 고양시)에서 '2019 대한민국 열린 토론대회' 결승전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결승전에는 지난달 예선과 본선을 거쳐 선발된 대학생부 2팀(권토중래, 투머치토커), 고등학생부 2팀(시나브로, 페이토)이 진출했다.

결승전 토론논제는 대학생부는 ‘선거운동은 상시 허용하여야 한다’이고, 고등학생부는 ‘게임중독을 질병으로 지정하여야 한다’이다.

우승팀에게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상과 상금(대학생부 500만원, 고등학생부 100만원)을 수여한다.

중앙토론위는 이번 대회를 통해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토론관 정립과 주권의식 함양을 통해 토론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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