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뉴스
> 정치
황교안 "정의가 승리하는 세상 만들어 갈 것"
고병용 기자  |  kbyo1234@hanmai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9.11.14  16:16:45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밴드 트위터 네이버 구글 msn
   
 

[전국뉴스 = 고병용기자]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14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어제 나경원 당 원내대표가 패스트트랙과 관련해 검찰 수사를 받고 왔다"고 전하며 "조국 같은 불의한 자는 정의를 참칭하고 의회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앞장섰던 정의로운 사람들은 검찰에 소환됐다"며 "이것이 문재인 대통령이 말한 정의로운 세상인가"라고 물었다.

황 대표는 "저는 무거운 시대적 사명감을 갖고 이 정권의 야당 탄압에 당당히 맞설 것"이라며 "불의가 이기지 못하는 세상, 정의가 승리하는 세상을 만들어 가겠다"고 주장했다.

또한 황 대표는 내년도 예산안에 대해 "513조 원 규모의 슈퍼예산을 편성하고 그 중 60조 원은 적자부채, 국채를 발행해서 하겠다고 한다"며 "빚놀이를 하겠다는 것이다. 빚을 내 내년 총선을 앞두고 표가 되는 곳에 뿌리겠다는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이어 황 대표는 "국민 세금을 이용한 부도덕한 매표행위 아니면 뭐겠나"라며 "국가부도의 지름길, 집권당의 매표에 장래세대의 미래가 참 암울해지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황 대표는 "의문 투성이였던 강제북송 사건이 조금씩 베일을 벗고 있다"며 "지금까지 언론보도를 종합할때 적어도 두가지 사실은 분명해졌다. 첫째 김연철 통일부 장관이 거짓말을 했다는 것이고, 둘째 국제법을 명백히 위반했다"고 전했다.

황 대표는 "김 장관은 지난 8일 국회에서 북한 어민들이 조사과정에서 북한 귀환 의사를 밝힌 것처럼 말했다"며 "그러나 이것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오히려 이들은 정부 합동 조사에서 귀순 의사를 밝혔다"고 주장했다.

또 황 대표는 "헌법과 북한 이탈 주민 지원보호법 그리고 유엔 고문방지 협약 등을 위반한 소지가 있다"며 "강제 북송을 주도한 기관이 언론보도대로 청와대가 맞다면 청와대가 의도적인 범죄행위에 앞장섰다는 것"이라고 밝혔다.

황 대표는 "모든 정황이 청와대가 북한에 잘 보이기 위해 국민 기본권과 인권을 유린했음을 시사한다"며 "북한 주민도 우리 국민이다. 자국민을 이런 식으로 대하는 것은 야만국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황 대표는 "이 정권은 야만의 정권인가. 문 대통령은 이 사건의 전모에 대해 보고를 받았는가. 보고를 받았다면 어떤 지시를 했나"라며 "국민 앞에 명백히 밝혀주시길 바란다. 이 사건의 전모를 철저히 다시 조사해서 밝히고 책임져야 할 사람이 있다면 문책할 것을 강력히 요청한다"고 주장했다.

고병용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인기기사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정치
심재철

심재철 "민주당 민심 사이렌에 눈감지 않아야"

[전국뉴스 = 김병주기자] 심재철 자유한국당 원내대...
경제
두산인프라코어, 베트남 국제기계산업대전 참가

두산인프라코어, 베트남 국제기계산업대전 참가

[전국뉴스 = 임병연기자] 두산인프라코어는 11일부...
사회
서초구, 주택가 골칫거리가 주차장으로 재탄생

서초구, 주택가 골칫거리가 주차장으로 재탄생

[전국뉴스 = 장석진기자]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본사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68길 23, 308호(여의도동,정원빌딩)
상호 : 주식회사 전국  |  정기간행물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 01031  |  등록일 : 2010. 2. 11.  |   대표이사 : 김민성  |  발행인·편집인 : 김민성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민성
Copyright © 2013 전국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jeonguknews.co.kr
전국뉴스의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