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뉴스 = 김병주기자] 문희상 국회의장은 26일 오전 의장집무실에서 야콥 할그렌 주한 스웨덴대사의 예방을 받고, 양국 간 협력확대 및 교류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한편 할그렌 대사는 한-스웨덴 수교 60주년 기념 및 지난 6월 문재인 대통령의 스웨덴 국빈방문에 대한 답방으로 금년 12월 한국을 방문하는 스테판 뢰벤(Stefan Lofven) 스웨덴 총리의 방한에 대한 우리 국회의 협조를 요청했다.

이날 예방에는 최광필 정책수석, 한민수 대변인, 한충희 외교특임대사, 박희석 국제국장 등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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