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뉴스 = 이화진기자] 체온다이어트 전문기업 예신건강가꾸기는 지난달 29일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제 14회 대한민국 사회공헌대상’에서 사회봉사부문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올해 14회를 맞는 '대한민국 사회공헌대상'은 한국서비스산업진흥원 및 대한민국사회공헌재단이 주최하고 국회 및 정부 부처가 후원해 사회봉사, 일자리창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에 공헌한 공이 큰 기관과 개인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사회공헌 문화 확산과 함께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를 실현하고자 제정됐다.

예신건강가꾸기는 '사랑의 쌀 나눔행사' 및 '예신엔젤봉사단'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봉사활동을 매년 진행하고 있다.

예신건강가꾸기 김모정 회장은 "예신은 어려운 이웃을 돕고 지역사회와 소통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며 "예신이 고객들의 많은 성원 속에 성장한 만큼, 앞으로도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서 더불어 살 수 있는 따듯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예신은 체온 다이어트 전문업체로써 강남본점을 비롯해 전국 35개 매장에서 각자의 체질 및 체형에 맞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재은 다이어트, 1개월 8kg 책임감량제 등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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