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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연일 이어지는 온정의 손길 '훈훈'
하장호 기자  |  asd@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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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2.26  10:4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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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뉴스 = 하장호기자] 충북 음성군 지역에 연일 이어지는 이웃사랑 온정의 손길이 추위를 녹여내고 있다.

대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대소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가정에서 잠자고 있는 크고 작은 복지자원을 기증하는 '대소 행복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대소 행복 나눔' 행사는 '대소'라는 지명과 크고(大) 작은(小) 정성을 모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자는 이중적 의미의 캠페인으로 100여 명의 주민이 행사에 참여해 지역 사랑을 보여줬다.

감곡면에 기반을 청풍김씨 2세 시랑인우공종중(회장 김갑수)은 지난 23일 감곡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게 써 달라고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청풍김씨 종중은 5년 전부터 매년 성금을 기탁해 온정을 베풀고 있으며 종중 관계자는 "현대는 같이 사는 삶, 나누는 삶이 더 중요하고 필요한 사회라고 생각돼 먼저 솔선수범해야 우리 사회가 밝고 따뜻해질 것"이라고 소회를 밝혔다.

지난 20일에는 음성읍 이장협의회에서 이장협의회 송년회 행사를 개최하며 소통의 시간과 함께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금왕읍 기관단체협의회에서도 작년에 이어 올해 역시 주변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2백만원을 금왕읍에 기탁했으며 한국쌀전업농 금왕읍회에서도 성금 백만원을 기탁했다.

생극면에 위치한 (합)현대건설(대표 김기선)은 20일 생극면 행정복지센터에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합)현대건설을 평소 장학기금과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는 등 이웃돕기를 몸소 실천해 왔다.

또 20일 군 4-H연합회(회장 신우섭)은 겨울철 난방비 걱정에 편히 잠들지 못하는 이웃들을 위해 연탄 2천장(150만원 상당)을 군에 기탁했다.

4-H연합회는 만 18∼36세의 농업인 32명으로 이뤄진 단체로 지난 2월에는 직접 재배한 쌀 500㎏을 군에 기부하는 등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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