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관석 의원. (사진=윤관석 의원실 제공)

[전국뉴스 = 고병용기자]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를 맡고 있는 윤관석(인천 남동을) 국회의원은 지역 현안해결과 안전확보를 위한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총 6억원을 배정받았다고 31일 밝혔다.

이번에 배정된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는 총 2개 사업으로 ▲간석2동 일원 하수암거 보수 보강 사업(5억) ▲운연동 차량방범용 CCTV 설치사업(1억) 등 총 6억원 규모이다.

간석2동은 그동안 하수암거 노후화로 인한 도로 침하 우려 및 주민생활 불편을 겪어왔으나, 이번 교부세로 주민의 안전이 확보되고 불편이 해소될 전망이다.

아울러 운연동 일대 차량방범용 CCTV 구축을 위한 특교세 확보로 관내 우범지역 및 안전취약 지역에 방범용 CCTV설치를 통해 각종 범죄 예방 효과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특별교부세 6억원 확보는 윤관석 의원이 민원해결을 위해 지역 구석구석을 발로 뛴 결과물로서, 이를 통해 주민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도시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윤 의원은 “이번에 확보한 특별교부금으로 우리 남동구 주민들의 안전은 물론 불편사항을 일정 부분 해소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남동구 주민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필요한 국비를 적시에 확보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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