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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 위기 청소년 보호에 앞장
장석진 기자  |  dbdbdb7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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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1.08  10:3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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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뉴스 = 장석진기자]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가 여성가족부 '청소년 안전망팀 운영 선도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청소년 안전망팀 운영 선도사업'은 위기 청소년을 위한 상담·보호·자립 지원을 강화하는 사업이다.

구는 작년 서울 자치구 최초로 '청소년 심리적 외상 긴급지원단'을 운영하며 긴급지원 활동을 펼쳐온 결과 청소년 문제 전담인력 확보의 필요성을 느껴 이번 공모사업에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지금까진 위기 청소년이 발생하면 청소년 상담복지센터를 중심으로 상담을 진행하고 위기 청소년 문제를 다뤄왔다.

앞으로는 위기 청소년 문제 전담공무원과 청소년 전문 사례관리사를 통해 강서구청이 직접 지역사회 아동·청소년 보호 체계의 총괄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하며 청소년 보호에 나선다.

먼저 경찰·법원·학교 등 유관기관 간 정보공유에 구가 중심이 돼 고위기 청소년을 파악해 사각지대를 없애고 공공·민간 영역의 다양한 복지자원을 발굴해 제공할 계획이다.

상담 및 사례관리 역량도 높이고 기존 청소년 상담복지센터의 역할을 강화해 자살·자해 등 고위기 청소년에 대한 단계별 특화된 지원체계도 운영한다.

구 관계자는 "위기 청소년의 보호와 예방을 위해 청소년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선도적으로 제도를 개선해 나가고 있다"며 "선도사업 추진 자치단체로 선정된 만큼 다양한 위험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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