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낭만닥터 김사부2' 방송화면 캡처.

[전국뉴스 = 이현근기자] 배우 박효주가 ‘낭만닥터 김사부2’에서 짧지만 강렬한 존재감을 뽐냈다.

지난 7일 방송된 SBS 새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2’(극본 강은경/연출 유인식/제작 삼화네트웍스)에서는 3군 합동훈련 참관 중 교통사고를 당한 국방 장관의 에피소드가 그려졌다.

재단 이사장으로 돌아온 도윤완(최진호 분)은 김사부(한석규 분)를 신뢰할 수 없다며 국방 장관에 관한 모든 의료적 처치를 박민국(김주헌 분)에게 일임했다. 이에 박효주는 박민국의 스탭으로 돌담병원에 입성하게 되면서 돌담병원 사람들과의 본격적인 대립이 예고됐다.

한편, 박효주가 출연하는 SBS 새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2’는 지방의 초라한 돌담병원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진짜 닥터’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매주 월, 화요일 밤 9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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