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후보들 전원과 2,000 여명의 당원 및 지인들이 참석할 예정

민주당 인천시당은 2010년 5월2일(일) 오후 4시 인천 명신여고 강당에서 6․2 지방 선거 필승 전진대회를 개최한다. 이 대회를 통해 민주당 6․2 지방 선거 인천지역 후보자들은 당원 동지들의 뜨거운 격려 속에서 필승의 결의를 다질 예정이다.

 

이 날 대회에는 민주당, 민주 노동당, 국민참여당 등 야 3당과 2010인천지방선거연대의 합의와 경선을 통해 인천 광역시장 범야권 단일 후보로 선출될 것이 유력한 송영길 후보와 이호웅 인천시당 위원장, 박우섭 인천 남구청장 후보 등 9개 기초단체장 범야권단일 후보들 및 28개 지역의 광역의원 범야권단일후보, 기초의원 민주당후보들 전원과 2,000 여명의 당원 및 지인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 날 대회에는 전국에서 최초로 야권단일화에 성공한 인천의 범야권 단일 후보들을 격려하고 이들의 필승을 기원하기 위해 정세균 민주당 대표를 비롯해  강기갑 민노당 대표, 이재정 국민참여당 대표, 박종열 2010인천지방선거연대 공동 대표, 한명숙 서울시장 예비후보, 김진표 경기도지사 예비후보, 박준영 전남지사, 안희정 충남도지사 예비후보 등이 참석해 축사를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