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 서삼석(영암·무안·신안) 의원.

[전국뉴스 = 고병용기자] 더불어민주당 서삼석(영암·무안·신안) 의원은 5일 "광주에서 신종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지역주민들의 우려가 매우 높다"며 "예방수칙을 꼭 지켜주시길 다시한번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서 의원은 이날 의정보고를 통해 "지난 국회 본희의를 통과해 2020년 예산안에 반영된 방역 대응예산 208억원과 예비비 3조4천억원이 신속한 감염병 대응을 위해 가용된다"며 "전남도에서도 예비비 722억원과 특교세 등을 활용하여 예방 활동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국회 예결위원으로서 적재적소에 필요예산이 조속히 집행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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