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뉴스 = 김병주기자] 국민새정당 신재훈 총재가 19일 "우리나라가 지금 인구가 5천만이 넘고 있다. 올해 4월15일 총선에서도 4300만이 유권자다. 우리가 신생아가 줄어들고 고령화시절이 와서 이런 현상이 이뤄졌는데 국가의 경제 원동력 국가의 성장원동력은 출산율에 있다"고 밝혔다.

신재훈 총재는 이날 오전 당사기자실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우리나라 역대 정부가 약 192조라는 엄청난 예산을 소비하면서도 출산해결이 되지 않은 이런 안타까운 현실을 우리 국민새정당이 올해 4월15일 총선에서 저출산연금제도를 도입해서 나라의 경제와 나라의 성장동력을 앞세우고자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현 정국에 대해 신 총재는 "2019년도는 식물국회, 동물국회라는 오명아래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 두 거대 양당이 기득권 싸움을 연출했다. 그로인해 서민경제가 불안해지고 국민들은 꿈과 희망을 잃은 채 혼돈의 상황에 처해 있다. 보다 신념 있고 힘을 갖춘 군소정당의 출현이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점"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국민새정당은 '국민을 섬기고 국민을 위한 정치, 국민의 꿈과 희망을 위해 노력한다'는 슬로건을 걸고 있다. 여태까지의 식상하고 구태의연한 정치를 타파하고 미래로 가는 정치, 국민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국민을 위해 봉사한다는 강력한 의지가 국민들의 의식의 전환은 물론, 대한민국 정치 판도에 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믿는다"고 피력했다.

신 총재는 "새로운 정당이 국회로 입성한다면 국민의 안위와 불안한 경제 상황을 초래하는 두 거대정당의 독주는 끝날 것이라고 생각한다. 국민의 의식의 전환도 필요하지만 군소정당이 소신을 갖고 현 정치 분위기를 쇄신한다면 대한민국은 분명 희망찬 미래가 보장된다. 제대로 된 정당과 국민들이 바른 의식으로 손을 잡는다면 우리나라 정치 현실은 분명 올바르게 바뀔 것이고 아울러 국민들도 경제적으로 풍요로워지고 보다 안정적이고 평화로운 삶을 영위할 수 있으리라고 믿는다"고 강조했다.

이어 "정치는 물론, 사회, 문화를 막론하고 대한민국은 갑과 을의 전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며 "무엇보다 을을 위한 정책을 펴고 싶다.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해 그들의 입장을 이해하고 그들의 편에 서서 더불어 잘 사는 사회를 만들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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