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 서삼석의원

[전국뉴스 = 김진구기자] 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최운열)는 3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지난 1일부터 이날까지 진행된 4차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이날 서삼석(전남 영암·무안·신안)의원을 비롯한 서울 노원갑 현역 의원인 고용진 후보는 청와대 춘추관장 출신인 유송화 후보를 이겼다. 서울 동작갑(김병기), 경기 남양주갑(조응천), 안양 동안을(이재정), 현역 의원들이 경선 승리로 총선 본선행 티켓을 땄다.

또한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서삼석 위원장(영암·무안·신안)은 3일 국회의원선거구획정위원회가 발표한 4.15총선 선거구 획정안에 대해 "농어촌의 지역 대표성을 크게 후퇴시키는 안이다"며 "선거구 획정을 재고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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