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목일 맞아 지역발전 위한‘큰나무론’강조

4·11 총선을 6일 앞두고 실시되는 부재자 투표일을 맞아, 우윤근후보는 이번 총선의 의미를 강조하며, 부재자 투표에 적극 임해줄 것을 호소하였다.


우 후보는 “투표는 국민의 ‘목소리’다. 정당하게 요구하는 ‘목소리’요, 당당하게 심판하는 ‘목소리’다. 오늘, 내일 부재자투표에서 광양시민․구례주민 여러분의 목소리를 큰 소리로 들려 달라.”고 투표 참여를 독려하면서,


“이번 4․11 총선은 대한민국의 미래, 그리고 우리 지역 광양․구례 발전을 위해 매우 중대한 분수령이다. ‘국민 불법사찰’, ‘민생파탄’, ‘1% 특권층’만을 위한 이명박 정부를 엄중히 심판하고, 민생․민주․개혁세력의 원내 제1당 진출 및 정권재창출에 온 힘을 모아야 한다.”며 민주통합당에 대한 변함없는 지지를 호소했다.


또, “우리 지역 차원에서 보면, ‘2020년 광양․구례의 재도약’을 위해 중앙에서 힘 있게 일을 추진할 수 있는 ‘큰 일꾼’이 필요하다. 이 지역 최초의 ‘3선 국회의원’으로 압도적인 지지를 보내주신다면, ‘역시 우윤근이다 !’ 하실 수 있도록 지역발전을 위해 배전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각오를 다지기도 하였다.


우 후보는 또한 오늘 식목일을 맞아 ‘큰나무론’을 피력하기도 했다.


우 후보는 “나무가 스스로 커나갈 수는 없다. 아무리 좋은 나무도 물을 주지 않으면 말라 죽는다. ‘우윤근’이라는 씨앗이 지난 8년간 광양․구례 주민의 사랑과 격려를 받아 무럭무럭 자라왔다. 이제는 결실을 맺을 정도로 제법 큰 나무로 성장했다”며 지역민들께 감사의 뜻을 전하고, “ ‘광양․구례 발전’이라는 열매를 수확해야 하는 때이니 만큼, 중앙에서 지역을 위한 법과 예산을 효과적으로 따낼 수 있도록 이번 총선에서 압도적인 지지를 보내달라”고 역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