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사람의 목숨을 앗아간 무서운 질병에 부딪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로서는 도무지 치료법을 찾을 수 없었습니다.
이 질병에 관해서는 의학
환자 한 사람 한 사람을 조사하여 그들의 증후를 노트에 써 넣었습니다. 그리고는 몇 개의 시험관에다 이 병을 일으키는 병균을 담아서 미국으로 돌아가는 배를 탔습니다. 그리고는 뉴욕에 도착하기 직전에 자신의 몸에 이 병균을 옮겨 놓았습니다. 그리고는 급히 존스 홉킨스 병원으로 달려갔습니다. 그는 자신을 실험재료로서 의사와 의학교수들에게 제시했습니다. 미국의 의사들은 이 병을 연구한 끝에 치료법을 찾아내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이 젊은 의사는 목숨을 구했고 이 치료법을 가지고 가서 많은 사람의 목숨을 구했습니다.
한 의료 선교사의 자신의 몸을 던진 희생이 수많은 사람의 목숨을 건졌습니다. 우리는 자신의 몸을 우상처럼 여기는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몸이 우상이 아니라 몸은 주를 위하여 드리는 헌신의 제물입니다. 희생제물이 될 때 내가 복이 되며 다른 사람에게 복이 됩니다. 이런 삶이 복의 근원이 되는 삶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