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시 계산역 국회의원들도 지원유세

김희갑 후보는 23일 새벽 5시부터 교회, 한전검수원, 인천장애인부모연대 계양지회, 보훈회관 등 돌며 유권자들에게 “안상수 시장 시절 8년의 결과로 인천시 부채가 9조에 달한다. 송영길 인천시장, 박형우 계양구청장과 함께 부채 문제를 해결하고 계양 발전을 이룰 적임자는 김희갑 뿐이다.”고 역설하고 ‘한 표’를 부탁했다.

 

또한, 김희갑 후보는 선거 사무실을 방문한 선진규 중앙당 전국노인위원장과 만나 기초노령연금, 노인 일자리 창출 등에 관해 얘기를 나누고 필승 의지를 다졌다.

 

오후 일정으로 김희갑 후보는 유치원연합회 원장교사 간담회, 국제장애인 문화교류협회 계구지회 창립예배 및 축하 문화공연에 참석하여 주민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유치원연합회 간담회에서 200여명의 원장과 교사들은 김희갑 후보가 등장하자 큰 호응을 보기이도 하는 등 유세 열기가 달아올랐다.

 

한편, 24일 11시 부동층을 잡기 위해 김희갑 후보 총력유세가 예정되어 있다. 이 총력 유세에는 민주당 정세균 대표를 비롯하여 여러 국회의원들이 지원유세를 펼칠 예정이다. 이날 오후 3시에는 서부간선수로에서의 청소 봉사활동에 지역 유권자들과 함께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