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강원 영월군 동강시스타에서 세계 19개국의 석학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계적 박물관 흐름을 통한 박물관고을의 미래상 정립’을 주제로 열린 2013 영월 국제 박물관포럼에 앞서 박선규 영월군수가 포럼 참가자들과 함께 왕과 왕비 복장을 갖춘 궁중문화 체험장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이 포럼은 일본 나오지마를 현대미술의 메카로 만든 아키모토 유지(Yuji Akimoto) 가나자와 21세기 현대 미술관 관장을 비롯해 서호주국립박물관의 알렉 콜레스(Alec Coles)관장, 미국 트루먼 대통령 박물관의 마이클 디바인(Michael Devine)관장 등 박물관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들이 대거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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