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세븐일레븐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어린이 환자 2000여 명에게 과자와 장난감을 담아 크리스마스 선물로 전달하는 ‘해피크리스마스’ 행사를 진행한다.

산타 복장을 한 가맹점주와 임직원들이 24, 25일 양일간 39개 병동에 입원해 있는 어린이 환우의 쾌유를 희망하며 준비한 선물과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즐거운 시간을 함께 보낼 예정이다.

세븐일레븐은 어린이날과 크리스마스 마다 세븐일레븐이 입점해 있는 어린이 병동의 환우들에게 깜짝 선물을 전달하는 행사를 6년째 진행하고 있다.(사진=세븐일레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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