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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뉴스 = 고병용기자] 인재근 의원(서울 도봉갑, 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이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로부터 제출 받은 국정감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국내 유명 패스트푸드점의 위생 관리상태가 엉망인 것으로 밝혀졌다.식약처의 ‘최근 5년간 유명 패스트푸드점 식품위생법 위반 현황’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3년부터 2017년 7월까지 롯데리아, 맥도날드 등 전국의 주요 패스트푸드점에서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건수는 총 401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브랜드별로는 ‘롯데리아’가 153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맥도날드’가 92건, ‘맘스터치’가 90건, ‘파파이스’ 28건, ‘KFC’ 21건, ‘버거킹’ 17건 순이었다. 또한 지난해(2016년) 기준 점검 대비 적발률은 1.3%(104건/7,
정치
고병용 기자
2017.09.28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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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뉴스 = 김진구기자]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 신경민(서울 영등포을) 의원이 한국소비자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핸드폰 관련 피해구제 신청’이 매년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최근 5년간 소비자원에 접수된 피해구제 건수는 총 9,094건이며, 통신사 대상이 5,472건(60%), 제조사 대상이 3,622건(40%)이었다. 통신사 피해구제 5,472건 중 계약불이행, 위약금 등 계약 관련 내용이 3,052건으로 전체 민원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였고, 다음으로 부당채권추심, 부당행위 등이 1,392건 접수되었다.제조사의 경우 통신사보다 피해구제 접수 건은 적었지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었으며, 전체 피해구제 신청 건 중 73%(2,645건)가 AS·품질 관련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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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구 기자
2017.09.28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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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뉴스 = 고병용기자] 정당 지지도에서는 정진석 한국당 의원의 ‘故 노무현 전 대통령 막말’에 맹공을 펼쳤던 더불어민주당이 지난주 주간집계 대비 0.1%p 오른 50.8%로 지난주에 다시 회복한 50%대를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민주당은 TK(27.9%→42.3%)에서 가장 큰 폭으로 올랐고, 호남(57.3%→63.0%)에서도 다시 60%대를 회복하는 등, 서울, 20대, 보수층과 진보층에서 주로 상승했다. 충청권과 PK, 40대, 중도보수층과 중도층에서는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청와대 여야 대표 회담에 불참하고 ‘故 노무현 전 대통령 막말’ 논란 이후 ‘한풀이 정치보복’ 공세를 강화했던 자유한국당은 0.2%p 내린 16.6%로 지난주에 이어 횡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당은 수도권, 30대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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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병용 기자
2017.09.28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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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뉴스 = 김진구기자]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tbs 의뢰로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 동안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26,838명에게 통화를 시도해 최종 1,522명(무선 80 : 유선 20)이 응답을 완료한 2017년 9월 4주차 주중집계 결과, 문재인 대통령의 취임 21주차 국정수행 지지율(긍정평가)이 지난주 주간집계 대비 3.0%p 오른 68.6%(매우 잘함 43.1%, 잘하는 편 25.5%)로, 지난 4주 동안의 하락세가 멈추고 상당한 폭의 반등세를 보이며 60%대 후반으로 올라선 것으로 나타났다.‘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4.2%p 내린 25.2%(매우 잘못함 12.7%, 잘못하는 편 12.5%)를 기록했다. ‘모름/무응답’은 1.2%p 증가한 6.2%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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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구 기자
2017.09.28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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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뉴스 = 고병용기자]# 이혼 후 10여 년간 친부와 교류가 없고 10년 이상 동거해 온 계부가 입양을 하여 법률적으로 가족관계가 형성된 15세의 자(子)에 대하여 계부의 성과 본으로 변경하는 것을 허가하여 달라는 청구 사례(허가)# 甲과 乙이 이혼조정에서 자녀들의 친권자 및 양육자로 어머니인 甲을 지정하였고, 아버지인 乙이 양육비를 지급하고 매달 2회씩 자녀들을 면접교섭하기로 하였는데, 甲이 자녀들의 성과 본을 甲의 성과 본으로 변경하는 것을 허가해달라는 심판을 구한 사례(불허가) 자녀의 복리를 위해 2008년 도입된 성(性)과 본(本) 변경제도가 까다로워지고 있다. 2008년 시행된 ‘자(子)의 성(姓)과 본(本)의 변경’ 子의 복리를 위하여 子의 姓과 本을 변경할 필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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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병용 기자
2017.09.28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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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뉴스 = 김진구기자] 해상에서의 음주운항 적발 건수가 증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동 기간 동안 해양경찰청의 음주운항 측정횟수는 줄어든 것으로 밝혀졌다. 심지어 음주운항을 단속하는 해양경찰의 음주운전 징계 건수가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박완주 의원(더불어민주당·충남 천안을)이 국정감사를 앞두고 해양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및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음주운항 적발 건수는 2014년 78건에서 2016년 117건으로 증가했는데, 동 기간 음주운전으로 징계를 받은 해양경찰은 11명에서 36명으로 3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드러났다. 2014년부터 2016년까지 해상 음주운항 적발건수는 총 326건이다.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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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구 기자
2017.09.28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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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뉴스 = 고병용기자]문재인 대통령은 27일 “지금은 비록 상황이 쉽지 않지만,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은 반드시 올 것”이라며 “밤이 깊을수록 새벽이 가까운 법”이라고 말했다.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간부 자문위원 초청간담회에서 “지난 10년 간 남북 관계가 꽉 막혀서 민주평통의 활동에 큰 어려움이 있었지만 새 정부는 남북관계가 어렵더라도 민주평통이 추진하는 다양한 통일 사업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이같이 밝혔다.문 대통령은 “여러분이 선각자가 되어 평화를 실천하고 통일을 꿈꾸고 미래를 준비해 달라”며 “평화는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가는 것이며 통일은 준비된 만큼 빨라질 것”이라고 강조했다이어 문 대통령은 “우리는 굳건한 한미동맹과 국제공조를 통해
정치
고병용 기자
2017.09.27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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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뉴스 = 김진구기자]인재근 의원(더불어민주당, 보건복지위원회, 서울 도봉갑)은 “지난 5년 동안 아동학대 발생 건 수는 약 300%(12년 6,403건 ▶ 16년 18,573건), 사망 건 수는 약 450%(12년 8건 ▶ 16년 36건)로 크게 증가했다”고 밝히고, 실효성 있는 아동학대에 대한 강력한 정부대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인 의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 받은 ‘아동학대 관련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최근 5년(2012년~2016년) 동안 아동학대는 53,514건 발생했고, 91명의 아이들이 목숨을 잃은 것으로 나타났다.연도별 아동학대 발생 건 수를 살펴보면 2012년 6,403건, 2013년 6,796건, 2014년 10,027건, 2015년 11,715건, 2016년 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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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구 기자
2017.09.27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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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뉴스 = 고병용기자] 이주노동자들이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이주노동자 주거권보호를 위한 법률객정안 발의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캄보디아 출신 이주노동자인 반쳉림 씨(왼쪽 두번째)가 27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열린 '비닐하우스 주거방지법' 발의 기자회견에서 자신이 머물던 작업장 가건물 숙소 사진을 들고 고개를 숙인 채 생각에 잠겨 있다. 반쳉림 씨는 경기도 광주 작업장의 화장실 없는 가건물 숙소에서 4년 5개월간 이주노동자들과 집단 생활을 하던 중 병을 얻어 고국으로 돌아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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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병용 기자
2017.09.27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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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뉴스 = 김진구기자]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2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 소방서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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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구 기자
2017.09.27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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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뉴스 = 고병용기자]김현미 국토부장관이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답변하고 있다.
정치
고병용 기자
2017.09.27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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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뉴스 = 김진구기자]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로텐더홀에서 열린 선거제도 개혁을 위한 민정연대 추진 간담회에서 여야 의원들과 시민단체 회원들이 둘러앉아 대화하고 있다.
정치
김진구 기자
2017.09.27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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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뉴스 = 고병용기자]문재인 대통령은 27일 오전 서울 잠실 롯데호텔월드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린 '제11회 세계한인의 날 기념식 및 2017 세계한인회장대회 개회식' “축사에서 어려운 길이지만, 대한민국이 가야할 길이기에 어떤 난관도 지혜롭게 헤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다음은 문 대통령 제11회 세계인의 날 축사 전문]존경하는 동포 여러분, 그리고 내외 귀빈 여러분, 740만 재외동포의 축제, ‘제11회 세계 한인의 날’과 ‘2017 세계 한인회장 대회’ 개막을 축하드립니다.오늘 이렇게 세계 각지에서 오신 동포 여러분들을 만나니, 참으로 반갑고 기쁩니다. 각 지역 한인회를 대표해서 오신 한인회장단 여러분께각별한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한인회는 전 세계 한인들의 마음을 모으고 격려하
정치
고병용 기자
2017.09.27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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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뉴스 = 김진구기자] 우즈베키스탄을 공식 방문 중인 정세균 국회의장은 현지시간 26일 오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 소재한 대통령 집무실에서 샤프카트 미리니비치 미르지요예프(Shavkat Mirinivich MIRZIYOEV) 대통령을 만나 양국간 교류확대 및 경제협력 강화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정 의장은 지난 해 출범한 미르지요예프(MIRZIYOEV) 정부의 성공적 정권교체를 축하하며, “‘국민을 위한 정부가 되어야 한다. 국민부강이 국가부강이다’라는 대통령의 국정모토에 큰 감명을 받았다”면서 “국정전반에 걸친 포괄적 개혁정책과 국민권익 증진을 위한 국정운영 방식을 높이 평가한다”고 말했다. 정 의장은 이어 “최근 우즈베키스탄 정부가 추진 중인 외환자유화 및 환율단일화 등의 경제개혁 정책
정치
김진구 기자
2017.09.27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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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뉴스 = 김진구기자]국회 국방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인 이철희 의원(비례대표)은 27일, 국군 사이버사령부 530심리전단 요원들에게 국정원이 지급한 25만원의 활동비 내역이 담긴 이라는 제목의 문건을 27일 공개했다.이 문건은 총선과 대선을 앞둔 2012년 1월, 정치 개입 댓글공작을 벌인 사이버사 530심리전단의 이태하단장이 결재하였다. 문서 맨 위에는 ‘특별취급’이라고 써 있고 첫장에는 ‘결재권자외 열람을 금함’이라고 기재돼 있다.‘전략 대응활동 예산이 5만원에서 25만원으로 증액됨에 따라 활동 성과 제고 및 예산 감사에 대비한 세부 시행 계획’이라고 요약된 이 문건은 크게 ‘예산 편성 경과’와 ‘대응 활동 지침’, ‘세부 산출 근거’로 나뉘어 있다. 전
정치
김진구 기자
2017.09.27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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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뉴스 = 고병용기자] 정의당 김종대 의원(국방위원회·비례대표)이 공군 골프장 내 민간 노동자에 대한 ‘갑질 횡포’ 사례를 공개하고 고용노동부의 특별 근로감독 실시를 요구했다. 이날 김종대 의원이 공개한 갑질횡포 사례는 △GPS 무전기 착용지시 및 감시 등 노동자 인격권 침해 행위 △노동 관계법령 위반 등이다.최근 김 의원은 수차례 보도자료를 내어 공군 골프장의 갑질횡포 및 부당행위 사례를 공개하며 시정을 요구한 바 있다. 특단의 조치가 필요한데도 오늘 공군 골프장 측은 ‘셀프 점검’으로 이 사태를 해결하겠다는 입장을 밝혀 은근슬쩍 사태를 무마시키려든다는 비판을 피하기 어렵게 됐다. 공군 측은 27일부터 공군본부 주관으로 전국 14개 공군 골프장 합동 현장 점검을 하겠다는 계획이다.김 의원은
정치
고병용 기자
2017.09.27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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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뉴스 = 김진구기자] 명절․국경일 등 공휴일에 ‘누구는 쉬고, 누구는 일해야 하는’ 최대 18일의 휴일 격차가 국민휴일보장법 제정을 통해 해소되고, 국민 휴식권이 폭넓게 보장될 전망이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신용현 의원(국민의당)이 공무원, 공공기관, 대기업만 쉬는 현행 공휴일제도를 ‘국민휴식보장제도’로 전환해, 모든 국민에게 최대 18일의 국민휴일을 법률로 보장하는 ‘국민의 휴일에 관한 법률안’을 26일 대표발의 했다. 현행 근로기준법상 사용자가 근로자에게 의무적으로 부여해야 하는 법정휴일은 ▲주휴일(주 1일이상, 연 52~53일)과 ▲근로자의 날(5.1, 연 1일) 총 53일에 불과하다.이렇다보니 ▲‘공무원’이나 공휴일 휴무규정이 취업규칙이나 단체협약을 통해 적용되는 공공
정치
김진구 기자
2017.09.27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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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뉴스 = 고병용기자]김영란법(「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이 시행된 후 소기업·소상공인의 경영상태가 지속 악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국민의당 손금주 의원(전남 나주·화순,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이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받은 「청탁금지법 시행전후 소상공인(소기업) 경영실태 2차 조사」(2017. 6) 결과에 따르면 2017년 3월 기준 소기업·소상공인의 66.5%가 경영상태가 악화되었고, 특히 사업체 규모가 작을수록 청탁금지법 시행으로 인한 사업체 운영 어려움을 더 크게 체감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매출액은 평균 8.4% 감소했다. 특히 소기업의 경우 11.3% 감소해 청탁급지법 시행 후 소비심리 위축 등 현실적인 부작용으로 인해 경영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는
정치
고병용 기자
2017.09.27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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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 · 추계예술대의 경우 3대 째 총장 세습 중, 대학의 ‘가족기업’ 화 우려[전국뉴스 = 김진구기자] 사립대학 설립자나 이사장의 가족이 사립대학의 주요 보직을 맡는 ‘족벌경영’이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노웅래 의원(더불어민주당, 마포갑)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사립대학의 설립자·임원 친인척 근무 현황」에 따르면, 전국 67개의 사립대에서 설립자의 가족 또는 이사장의 가족이 총장·교수 등 교직원으로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단국대, 평택대, 한동대 등 전국 67개 사립대에 근무하고 있는 설립자 및 이사장의 가족은 모두 163명에 달한다. 이 가운데 총장으로 재직 중인 가족은 29명, 교수로 재직 중인 가족은 73명이었으며, 나머지 61명은 기획실장·
정치
김진구 기자
2017.09.27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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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뉴스 = 고병용기자] 환경부 김은경 장관이 26일 국회에서 열린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제4차 전체회의에서 물을 마시고 있다.
정치
고병용 기자
2017.09.26 17: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