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뉴스 = 이화진기자]포항스틸러스가 브라질 세리에A 인터나시오날(Internacional)로부터 오른쪽 측면 자원인 떼이세이라(Jucimar Jose Teixeira)를 6개월 임대 영입한다. 포항의 기존 외국인 선수인 제테르손은 브라질포르탈레자로 임대를 떠났다.1990년생 떼이세이라는 174cm, 66kg의 오른쪽 측면 자원이다. 2009년 브라질에서 데뷔해 2015년부터 브라질 세리에B와 세리에A를 오가며 활약했다.최근 3년간의 기록을 살펴보면 2016년 브라간치누(세리에B) 소속으로 37경기 3골을 기록하고 보타포구(세리에A)로 옮겨 10경기에 출전했으며, 2017년에는 인터나시오날(세리에B)에서 13경기 출전, 올해는 파라냐(세리에A)로 임대되어 16경기 1득점을 기록했다.오른쪽 측면
연예/스포츠
이화진 기자
2018.07.17 18:11
-
[전국뉴스 = 이화진기자] 핫한 대구를 더 뜨겁게 달군 ‘대세남’이 탄생했다. 최근 두 경기 연속 극장골로 팀의 연승을 주도한 대구FC 수비수 홍정운(24)이 주인공이다.홍정운은 지난 11일 상주 시민운동장에서 열린 상주와 대구의 KEB하나은행 K리그1 2018 16라운드 경기에 선발 출장해 풀타임 활약했다. 경기 종료를 앞둔 후반 추가시간 홍정운의 머리에서 골이 터졌다. 세징야의 코너킥을 받은 홍정운은 헤딩으로 상주의 골문을 갈랐다. 경기는 1-0으로 종료됐고, 승점 3점을 보탠 대구는 11위로 올라섰다.이어진 제주와의 17라운드에서도 ‘대세남’의 활약이 돋보였다. 후반 43분 1-1 동점 상황에서 세징야의 도움으로 추가골을 넣은 홍정운은 제주의 추격 의지를 꺾었다. 득점에 성공한 홍정운은 팬들에게
연예/스포츠
이화진 기자
2018.07.17 18:10
-
[전국뉴스 = 이화진기자]한화이글스는 오는 7월 16일(월) 오전 10시 서산전용연습구장에서 제2구장 준공식을 개최했다.이날 준공식을 연 서산 제2구장은 중앙 120m, 좌우 각각 100m 규모의 정식 규격 인조잔디 야구장과 보조연습장으로 구성됐다.약 10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조성한 서산 제2구장은 육성군 경기 및 훈련이 진행된다.한화이글스는 이번 서산전용연습구장 증설을 통해 구단의 중장기 목표인 ‘선수 육성 강화’ 실현에 더욱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이날 준공식에는 맹정호 서산시장과 임재관 서산시의장 등을 비롯한 다수의 외빈들이 참석하여 서산 제2구장의 신설을 축하했다.한화이글스 김신연 대표이사는 인사말에서 “한화이글스 서산 제2구장의 준공은 선수 육성을 위한 새로운 발판을 마련했다는 점
연예/스포츠
이화진 기자
2018.07.16 17:55
-
[전국뉴스 = 이화진기자]프로축구 광주FC의 프랜차이즈 스타 나상호가 '학범슨 호'에 최종 승선했다.김학범 한국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 감독은 16일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오는 8월 인도네시아에서 열리는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나설 20명의 태극전사를 공개했다.20명으로 구성한 최종명단에는 광주FC 나상호, 이승모가 이름을 올렸으며, 광주 U-18 출신으로 올 시즌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로 이적한 김정민도 발탁됐다.광주 유스 출신으로 금호고를 졸업한 나상호는 '2013 아디다스 올인 챌린지리그' 득점 1위(13골)를 기록했고, '2014 아디다스 올인 K리그 주니어'에서는 최우수선수상과 득점왕, 공격 포인트 1위를 모두 휩쓸며 차세대 골잡이로 평가받아왔다.2017시즌
연예/스포츠
이화진 기자
2018.07.16 17:54
-
[전국뉴스 = 이화진기자]제주유나이티드(SK 에너지 축구단, 이하 제주)가 몰고 온 주황색 물결이 요동치기 시작했다.제주는 15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구 FC와의 KEB하나은행 K리그1 2018 17라운드 홈 경기(1-2 패)에서 새로운 이정표를 썼다. 무려 9,467(유료:8,354)명의 관중을 불러모으며 새로운 역사를 썼다.이는 2017시즌 입도 12주년을 맞아 시행 한 '무료 관중 폐지' 이후 최다 관중 기록이다. 연간회원(시즌권, 하프 티켓북 포함) 5,627명을 제외하면 3,840명의 새로운 잠재적 팬들을 수면 위로 끌어올렸다.그동안 성적(2010시즌 준우승)과 마케팅(제10회 스포츠산업대상, 대통령 표창)에서 커다란 족적을 남겼던 제주는 팬들의 흥미와 관심을 넘어 구매력까지 흔들
연예/스포츠
이화진 기자
2018.07.16 17:53
-
[전국뉴스 = 이화진기자]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전통무예와 종목 활성화를 위해 전통스포츠 보급사업(프로그램)을 운영할 단체를 7월 25일까지 공개모집한다. 공모신청이 가능한 단체는 대한체육회 시도체육회(17개) 및 회원종목단체, 민간단체 중 전통 종목와 관련 있는 단체이며, 전통무예 및 전통종목 대회 또는 보급 교실(강습) 사업, 박람회 등 전통스포츠 활성화 목적에 부합하는 사업에 대해 신청이 가능하다.대한체육회는 신청 단체를 대상으로 '1차 요건심사‘와 ’2차 사업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할 예정이며, 선정된 회원종목단체 또는 시도체육회는 사업별 최대 1.5억, 민간단체는 최대 5천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공모에 대한 상세 내용은 대한체육회 홈페이지(www.sports.or.kr) 공지사항에서
연예/스포츠
이화진 기자
2018.07.16 17:52
-
[전국뉴스 = 이화진기자]한국 3대3농구연맹(이하 KOREA3X3) 선발팀인 윌코리아가 일본 3X3프리미어리그 컨퍼런스 교류컵(CCC : Cross Conference Cup)에서 완패했다.박민수, 김민섭(이상 ISE볼러스), 양준영(팀데상트), 전정규(PEC) 등으로 구성된 윌코리아는 16일 일본 센다이 제비오 아레나에서 열린 교류컵에 출전했지만 실력면에서 앞선 일본팀을 상대로 2패를 당했다.큐슈 오키나와 컨퍼런스 2위 자격으로 이번 대회에 출전한 윌코리아는 서일본 컨퍼런스 2위를 달리고 있는 오사카 다임과의 첫 경기에서 박민수가 5득점으로 분전했지만 상대 용병센터의 높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13대21로 셧아웃 당했다. 이어진 두 번째 경기에서는 일본 3X3 국가대표 토모야 오치아이가 소속된 북일본
연예/스포츠
이화진 기자
2018.07.16 17:51
-
[전국뉴스 = 이현근기자] 유쾌하고 따뜻한 이야기로 전 세대 관객들의 공감을 얻으며 입소문 열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영화 '변산'이 방준석 음악감독과 배우 백현진이 속한 프로젝트 방백의 파이널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이번에 공개된 파이널 뮤직비디오는 프로젝트 방백의 '변산'이라는 곡에 영화 속 ‘학수’와 ‘선미’의 학창시절 모습부터 현재까지의 감정을 한 편의 영화처럼 담아내 진한 여운을 남긴다.학창 시절 짝사랑했던 ‘학수’를 고향으로 강제 소환시킨 ‘선미’가 무명 래퍼로 빡센 청춘을 살고 있던 ‘학수’와 오랜만에 재회하는 장면은 김고은의 설레는 눈빛과 표정을 온전히 담아내며 시선을 사로잡는다.그러나 이전과는 너무나도 달라져버린 ‘학수’가 현실의 문제를 마주하지 않고 자꾸만 피하려고 하는 모습에 실망
연예/스포츠
이현근 기자
2018.07.16 14:29
-
[전국뉴스 = 이화진기자]강원FC 후반기 첫 승리를 위한 최우선 과제는 ‘선제 득점’이다.강원FC는 후반기 시작 이후 2경기 연속 승리가 없다. 두 경기서 모두 무승부를 기록했다.8일 후반기 첫 경기였던 전남 드래곤즈와 홈 경기는 1-1로 비겼다. 전반 초반 수비진의 실책으로 인한 선제 실점을 내줬다.11일 인천 유나이티드와 치른 원정 경기도 전반에만 상대에게 2실점을 내줬다. 후반전 공격적인 전술을 통해 만회골을 넣으며 3-3 극적 무승부를 가져왔다.전반기 리그 득점·도움 부문에서 각각 2위에 오르며 극강의 공격력을 과시한 강원FC다. 상대팀들은 강원FC를 상대로 선제 득점을 성공시킨 뒤 모두 선 수비 후 역습 형태의 전술을 펼쳤다. 강력한 공격력을 의식한 경기 전개였다.이렇다 보니 강원
연예/스포츠
이화진 기자
2018.07.14 18:04
-
[전국뉴스 = 이화진기자]SK 와이번스(대표이사 류준열)는 7월 14일(토), 새롭게 시작되는 후반기를 맞아, 팀 수비력 향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기 위해 코칭스태프 일부 보직을 개편했다.이번 개편을 통해 손지환 퓨처스팀(2군) 수비코치가 1군 수비코치로, 박계원 1군 수비코치가 루키팀 수비·작전 코치로 이동했다.
연예/스포츠
이화진 기자
2018.07.14 18:03
-
[전국뉴스 = 이화진기자]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이하 호날두)의 한국 내한 일정 윤곽이 일부 공개됐다. ㈜코리아테크는 오는 25일 식스패드 발매 3주년을 기념해 마련된 ‘Meet Cristiano Ronaldo Campaign(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만나다)’ 공식 행사에서 호날두 선수와 축구 신동 원태훈∙원태진 선수의 특별한 만남의 시간을 마련했다고 밝혔다.평소 아이들에게 애정이 많기로 유명한 호날두는 이번 캠페인의 일환으로 어려운 환경에서도 꿈을 잃지 않는 노력형 천재 축구 선수 원태훈, 동생 원태진 형제를 직접 만나 한국 축구 유망주들의 열정을 응원하고, 용기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올해 초등학교 6학년인 원태훈 선수는 경기당 평균 6골, 무려 35골이라는 놀라운 성과로 유소년 축구계를 발칵 뒤집어
연예/스포츠
이화진 기자
2018.07.13 18:14
-
[전국뉴스 = 이화진기자]고양 오리온 오리온스(단장 박성규)가 오는 8월 11일부터 이틀간 고양체육관 보조경기장에서 ‘제 5회 오!그래놀라배 3대3 농구대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오리온은 연고지역 내 농구붐 조성과 건강한 생활체육 활동으로서 농구 활성화를 위해 2014년부터 매해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대회 참가 접수는 7월 13일부터 8월 5월까지이며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오리온 농구단 홈페이지에서 참가 신청서를 다운받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중등부, 고등부, 대학일반부 각 32개 팀씩 총 96개 팀이 부문별 조별예선 리그를 거치고, 16강전부터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우승팀을 가린다.대학일반부 우승팀에게는 100만원의 상금이, 고등부와 중등부 우승팀에게는 각각 50만원, 30만원 상당의
연예/스포츠
이화진 기자
2018.07.13 18:12
-
[전국뉴스 = 이화진기자]루이 비통이 국제축구연맹(FIFA)의 의뢰를 받아 특별 제작한 트렁크 속에 담긴 월드컵 트로피가2018 FIFA 러시아 월드컵 결승전이 열리는 7월 15일 저녁(현지시간) 결승전의 우승팀에게 전달될 예정이다.FIFA 월드컵 우승 트로피와 트래블 케이스는 지난 6월 14일 월드컵 개막식에 참여한 러시아 출신의 슈퍼모델 나탈리아 보디아노바(Natalia Vodianova)와 지난 2014년 브라질 월드컵 우승을 이끈 전 독일 국가대표 축구선수 필립 람(Philipp Lahm)의 에스코트를 받아 결승전에 앞서 공개될 예정이다.나탈리아 보디아노바는 “러시아의 모든 국민은 이번 FIFA 월드컵을 개최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하고 있다. 나의 모국인 러시아를 대표해 FIFA 월드컵 우승
연예/스포츠
이화진 기자
2018.07.13 18:11
-
[전국뉴스 = 이화진기자]강원FC가 대한적십자사 강원혈액원(이하 강원혈액원)과 업무협약을 맺고 사회공헌활동을 함께 펼쳐나간다.강원FC는 13일 선수와 임직원들이 함께 강원혈액원을 방문해 사회공헌업무 파트너로 상호 협력과 이익 증대 및 기업 이미지 재고를 목적으로 하는 MOU를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강원FC는 올 시즌 홈경기 날짜 기준 3개월 이내에 해당하는 헌혈증 소지자에게 경기당 최대 2매 한정, 입장권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또 홈 경기 당일 경기장 외부에서 헌혈 장려 캠페인이 진행되며 도내 우수 헌혈자에게는 시축 또는 선수입장 에스코트 기회가 주어진다. 강원FC 선수단과 사무국 직원들은 헌혈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헌혈 홍보영상 등을 제작하기로 했다.강원혈액원은 춘천과 원주,
연예/스포츠
이화진 기자
2018.07.13 18:09
-
[전국뉴스 = 이화진기자] K리그2 부산아이파크가 의류 창고 대방출 이벤트를 실시한다.오는 14일(토) 오후 7시 부천FC1995와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KEB하나은행 K리그2 2018 홈경기를 가지는 부산아이파크는 여름 휴가철을 기념해 의류 창고 대개방을 실시 한다. 이번 의류창고 대방출은 지난 시즌 아디다스 의류를 파격적인 가격으로 할인된 가격에 만나 볼 수 있다.부산아이파크는 이미 2차례 의류 창고 대방출을 실시한 적이 있으나, 팬들의 꾸준한 관심과 요청으로 다시 한번 의류 창고 대방출을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에는 지난해 선수단의 실착 유니폼 상, 하의를 비롯해 골키퍼 실착 유니폼과 트레이닝 탑 등 인기 있는 아이템 등을 추가로 보강할 예정이다. 특히 팬들에게 인기 있는 실착 유니폼이 지난번
연예/스포츠
이화진 기자
2018.07.13 18:08
-
[전국뉴스 = 이현근기자] 추성훈과 추사랑 부녀의 화보 촬영 현장을 담은 메이킹 필름이 공개됐다.공개된 영상에는 화보 촬영 현장 스케치와 함께 추블리 부녀가 대웅제약 습윤드레싱 '이지덤'의 이지덤 씬, 액티브, 뷰티, 힐, 폼 등 각 제품별 사용 상황과 특징에 대해 직접 설명하는 모습을 담고 있다.특히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한 사랑이의 폭풍성장한 모습과 아빠인 추성훈에게 직접 이지덤을 붙여주는 모습이 시선을 끈다. 사랑이는 장시간 이어진 촬영에도 시종일관 밝은 얼굴로 프로모델처럼 능숙하게 촬영에 임했다는 후문이다.대웅제약 이상화PM은 "이지덤을 사랑해주시는 소비자 분들과 추블리 부녀의 팬 분들을 위한 깜짝 선물로 메이킹 영상을 공개하게 됐다"며 "이번 영상을 통해 이지덤 제품별 특징을 소비자들에게
연예/스포츠
이현근 기자
2018.07.13 11:17
-
[전국뉴스 = 이화진기자]‘소양강 폭격기’ 제리치의 엔진 예열은 단 한 경기면 충분했다.지난 8일 전남 드래곤즈와 후반기 첫 경기서 침묵했던 강원FC 스트라이커 제리치가 두 경기 만에 득점포를 가동했다.제리치는 11일 오후 7시30분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치러진 KEB하나은행 K리그1 16라운드 인천 유나이티드와 경기서 팀의 3번째 득점을 올렸다.이날 2-3으로 팀이 자칫 패배 위기에 빠질 뻔한 순간 극적인 동점골을 성공시키며 해결사 노릇을 톡톡히 했다. 후반 43분 김승용의 날카로운 크로스를 기가 막힌 헤딩 슈팅으로 연결해 상대 골망을 흔들었다.제리치는 극적인 동점골로 12득점을 기록해 득점 단독 선두 자리를 굳건히 했다. 득점 2위인 말컹과 2골 차이로 앞서게 됐다.전남전과 마찬가지로
연예/스포츠
이화진 기자
2018.07.12 17:55
-
[전국뉴스 = 이화진기자]'부산협객' 박현우(31, 모스짐)와 '거인' 빅터 알림벡 울루(26, 파이터 KG)의 한방 대결을 펼친다.오는 23일 월요일, 박현우와 빅터 알림벡 울루는 서울 구로동 신도림 테크노마트 특설 무대에서 열리는 "엔젤스파이팅 07 & 스테이지 오브 드림"에 참가한다.세계최초 자선 격투대회 '엔젤스파이팅(Angel's Fighting/ 박호준 대표)'은 사랑과 나눔, 봉사를 실천하며 우리 주변 생활과 배움이 부족한 어려운 어린이들을 위해 물심양면 노력하고 있다.제6경기 -120.2kg 헤비급 원매치에 참가하는 박현우는 지난 2014년 종합 격투무대에서 데뷔, 화끈한 타격과 거친 모습을 선보이며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최근 유튜브를 통해 독자들과 만나 소통하며 국내 인기 유튜버
연예/스포츠
이화진 기자
2018.07.12 17:53
-
[전국뉴스 = 이화진기자] 프로축구 광주FC가 수원FC 킬러 명성을 이어가려 한다.광주는 오는 15일 오후 6시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수원FC와 KEB하나은행 K리그2 19라운드 원정경기를 치른다.최근 광주의 분위기가 좋다. 후반기 시작과 함께 홈 3연전에서 1승 2무로 무패 행진을 달리고 있다. 1위 아산 무궁화를 상대로 극적인 무승부를 만들어 냈고, 서울 이랜드를 상대로는 3골을 몰아쳤다.지난 라운드 부산아이파크전 역시 체력적으로 어려운 상황에서 동점 만드는 저력을 보여줬다. 리그의 절반을 마친 상황에서 3위 부산과 승점 3점 차이기에 기세를 올리면, 상위권 도약에 힘을 실을 수 있다.무엇보다 다양한 득점 루트와 세밀해진 공수 밸런스, 이번 여름 합류한 뉴 페이스들의 활약이 고무적이다.광주
연예/스포츠
이화진 기자
2018.07.12 17:52
-
[전국뉴스 = 이화진기자] K리그2 부산아이파크가 오는 14일(토) 오후 7시 부산 아시아드 주 경기장에서 부천FC1995를 상대로 ‘KEB하나은행 K리그2 2018’ 19라운드 경기를 펼친다.부산은 지난 9일(월) 펼쳐진 광주FC와의 경기에서 1대 1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번 무승부로 승점 1점을 추가한 부산은 부천을 따돌리고 K리그2 3위 자리에 올라섰다. 최근 9경기 무패를 기록하는 부산이지만 승리보다 무승부가 많은 상황이다. 차근히 순위를 올리고 있지만 시즌 초 목표를 하고 있는 K리그1 자동 승격의 자격이 주어지는 K리그2 우승을 위해서는 변화된 모습을 보여야 한다. 그런 상황에서 리그 3, 4위간의 맞대결인 이번 경기가 중요하다.부산의 최윤겸 감독은 지난 광주전을 마치고 “다가오는 부천전은
연예/스포츠
이화진 기자
2018.07.12 17: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