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디, 한에슬만 가진게 아니라 돈 까지 가진 ‘청년 갑부’

▲ 현 YG 엔터테이먼트 프로듀서인 테디와 배우 한예슬
지난해 열린 ‘2014 SBS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한예슬은 연인인 테디에게 사랑 고백뿐만 아니라 손 키스까지 날려 테디는 많은 남성 팬들의 부러움을 사게 되었다.

최근 ‘한예슬의 남자’인 테디는 아름다운 연인을 가진 것 뿐만 아니라 수입도 어마어마한 것이 밝혀져 화제다. 테디는 지난 1990년대 후반 최고의 인기를 누렸던 힙합그룹 원타임의 래퍼출신으로 지금은 YG엔터테이먼트의 프로듀서로 일하고 있다.

그의 히트곡으로는 세븐의 ‘열정’, 지누션의 ‘전화번호’, YG패밀리의 ‘멋쟁이 신사’, 빅뱅의 ‘붉은노을’ 공동작곡, 태양의 ‘나만 바라봐’, 엄정화의 ‘디스코’, 투애니원의 ‘I Don't Care' 등으로 하나같이 대중의 인기를 받은 음악들이다.

이러한 까닭에 테의 한 해 수입 중 저작권 수입만 9억원이 넘는 수준이며 1위 박진영, 2위 조영수에 이어 저작권 수입 3위를 기록했다. 또한 홍대에 카페까지 가지고 있어 ‘청년 갑부’라는 수식어까지 붙었다.

이달 5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5’에서는 결혼 임박 연예계 공식커플특집에서 7위로 선정되었지만 한예슬 측은 아직 결혼 계획은 없으며 예쁜 만남을 가지는 중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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