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을지로 소공동에 위치한 롯데백화점 본점에 열린 팝업스토어.
서울 을지로 소공동에 위치한 롯데백화점 본점은 이탈리아 상공회의소와 프랑스대사관의 주관으로 36주년을 맞이한 이탈리아&프랑스 페어를 런칭 하면서 이탈리아 스쿠터 베스파를 취급하는 브탈리모터스(신촌베스파)와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

브탈리모터스는 지난 신세계 백화점에 이어 팝업스토어를 열어 이번이 세번째이다.

팝업스토어에는 이탈리아 패션브랜드 엠포리오 아르마니와 베스파의 스페셜모델 ‘베스파946'이 콜라보레이션을 한 ‘아르마니946’이 전시되어 소비자들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샤넬의 수장 칼라거펠트가 디자인한 루비 헬멧도 전시되어 보는 재미를 더했다.

브탈리모터스 김종배 대표는 “이번 이탈리아&프랑스 페어 오프닝 세레머니 당시 이탈리아 대사님도 베스파에 시승 하시며 이탈리아 본국에서 베스파를 탄다고 즐거워 하시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며 “이번 팝업스토어는 명동 이라는 지리적 이점으로 외국인 베스파 유저들과 소통 하는데 좋은 기회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또한 “이로써 우리 브탈리모터스는 세번째 팝업스토어를 연만큼 소비자께 좋은 프로모션으로 화답할 수 있도록 집중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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