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서 매일 아침 신속히 공수를 해서 신선한 맛을 그대로 살린 고등어를 제공한다.

▲ 김유미 한라산 대표
강서 맛 집인 제주도 고등어회, 제주도 은갈치회 전문업체 한라산 김유미 대표는 뭇 남성들보다 훨씬 열정적으로 자신의 삶을 살아간다. 

분주하게 지내는 김유미 한라산 대표는 이 업계에 발을 담근 지는 10여년 전에 대학로와 종로상가 자문 부동산 공인중계사로 활동 중에 고등어 회 하시는 분을 알게 돼서 그분의 가게에 자주 가서 음식을 먹고 또, 손님들이 맛있게 먹는 것을 좋게 봐서 시작하게 되었다. 한라산이라는 상호는 한라산 소주에서 착안 했다. 

한라산 김유미 대표는 고등어회와 갈치회는 쉽게 접하는 메뉴가 아니어서 희소성에 호감을 갖고 있던 중 가계 대표님의 권유로 체인점 사업까지 계획하고 시작했다. 

이전에 강남에서 먼저 한정식 집을 시작하게 되었고 강남 한정식은 세월호, 메르스 사태 등 악재가 많이 겹쳐 고전 끝을 작년에 사업을 접었다. 

지금은 강서 한강자이타운에 위치한 제주도 고등어회, 제주도 은갈치회 전문 업체 한라산에 체인점 사업의 계획을 갖고 전념하고 있다. 


제주도 고등어 회는 한라산만의 특유소스가 포함된 양념무침에 잘 어울려져서 고등어회의 기름기를 양념무침으로 싸서 먹으면 고등어의 기름진 맛을 잡아줘서 맛있게 드실 수 있어 한라산의 대표 메뉴이다. 

또한, 갈치는 제주도 해상에서 낚시로 직접 잡은 것을 매일 아침에 신속히 공수를 해서 신선한 맛을 그대로 살린 갈치를 제공한다.

제철음식으로 요즘에 제주도에서 생산되는 뿔 소라, 홍삼을 직접 받아서 손님들에게 음식으로 제공하고 있다. 

돌 멍게, 문어, 참소라는 수산시장에서 아침 일찍 찾아가서 직접 엄선한 것만 매입하여 손님들에게 맛있는 생선들을 드리고 있다.

낚시로 잡은 줄돔이나 광어 기타 특이한 생선류를 손님들에게 음식상으로 차려 드리고 있다. 


제주도 고등어회, 제주도 은갈치회 전문업체 한라산 김유미 대표는 “제가 추구하는 것은 정말 기본적이고 순수한 맛인데 무언가 인상에 남을 만한 음식을 한 끼 제대로 먹은 듯한 느낌을 손님들에게 주고 싶다”라며 “한라산에서는 특유소스가 포함된 양념무침으로 다른데서 볼 수 없는 맛으로 차별화 된 맛으로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으려 연구를 계속하고 있다. 쓴맛, 단맛, 신맛, 짠맛 그 어느 쪽에도 치우치지 않는 그런 맛을 추구하고 있다”고 믿음직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한라산 김유미 대표는 “한라산 체인점 사업의 수익금 중 일부를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 장애우를 위해 기부하고 봉사활동 등을 통해 사회에 기여하고 싶다”고 소외된 계층에 배려하는 마음을 전했다. 

그녀의 말을 듣고 있자니 횟집에 대해 진득함을 넘어서서 장인정신마저 느껴진다. 앞으로 그녀는 더욱 자신이 꿈꾸는 횟집을 위해 펼칠 노력에 대한 가능성이 풍성하다. 

고객을 넘어서 사람을 가족같이 생각하는 김유미 대표는 사람을 배려하고 봉사하는 마음 씀씀이가 아름다워 보인다. 그리고 그녀가 구현하고자 하는 제주도 고등어회, 제주도 은갈치회 전문업체 한라산 체인점 사업으로 많은 고객의 사랑을 받으리라 기대해 본다.

▲ 생선 수조관 앞 김유미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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