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친환경 벨트구축을 통해 서남권의 환경도시 입지를 완벽하게 만들어 나갈 것

▲ 김용성 후보
[전국뉴스] 국민의당 김용성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3월 29일 이번 제20대 국회의원선거 강서구을 선거구에 출마하면서 “1등강서 환경과 문화프로젝트” 생활정치 국가대표급 다섯 번째 공약을 발표했다.

국민의당 김용성 후보는 환경공약으로 ▲친환경 벨트화 공원조성 조기구축, ▲군부대 101연대 신속한 이전 완료, ▲강서구내 위해시설 및 혐오시설 대책 수립, ▲서남하수처리장 현대화사업 및 지상 조기완공 및 지상 스포츠 컨벤션 건립 등 5가지를 제시했다.
 
특히, 김용성 후보는 강서구는 “마곡지구 보타닉공원 - 서남물하수처리장공원화 - 건폐장이전후 공원조성(한강습지공원포함) - 방화근린공원을 연결하는 강서친환경 벨트구축을 통해 서남권의 환경도시 입지를 완벽하게 만들어 나갈 것입니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도시낙후 지역의 특징은 도시발달에 따른 위해시설 및 협오시설이 도시로 유입되었으나, 이를 정리하고 정비해내는 것은 강서의 100년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발판이 되는 것입니다. 그 대표적인 성공사례가 군부대 이전사업이라 생각된다면서 강서구의 위해시설물들에 대한 정리와 처리를 서울시 의원시절부터 차근차근 처리해 내고 있다.”라고 피력했다.
 
문화공약으로는 ▲강서문화예술원 신설, ▲공항 골프장 주변 주민 체육시설 확충,▲지역구내 생활체육 지원 및 기반시설 확충, ▲서울화목원내 문화 힐링 컨텐츠 구축, ▲문화예술회관 지원 및 컨텐츠 구축 하는 등 5가지 공약을 약속했다.
 
김용성 후보는 “문화다운 도시의 위상을 만들어 가기 위해서 강서에 예정된‘마곡지구내 LG아트센터’외에‘강서문화예술원’을 신설하고 문화적 소양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하여 ‘문화예술기금 유치’을 마련하는 등 문화도시의 위상을 높인다”는 복안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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