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대표가 영입한 인재 김용성에게 표를 몰아 강서에 변화의 바람 불러 일으켜야

▲ 김용성 후보

국민의당 강서을 김용성 후보는 마지막날 유세차에 탑승해 동네 골목골목을 다니며 마지막 유세를 이어간다. 그리고 4시경 방화동 4거리에서 강서구민 여러분께 늦은 12일 동안의 장정을 인사드리고, 늦은 저녁까지 마지막 지지호소를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용성 후보는 거대 양당의 기득권 청산과 함께 3당 체제의 필요성을 재차 강조하고, "1번과 2번은 기회가 많았다. 그러나 이대로는 미래가 없습니다. 이번에는 3번 국민의당과 김용성 후보에게 표를 몰아 달라"면서 강서구에 “녹색바람"을 만들어 달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정치를 바꾸고 정권을 바꾸겠다. 정치인이 아니라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하겠다"고 약속하며 "이번 선거는 과거와 미래의 대결이다. 새로운 정치를 원하시면 국민의당과 김용성 후보에게 깜짝 결과를 만들어 달라. 국민의 무서움을 행동으로 보여달라"고 골목 골목을 다니며 지지를 호소했다. 

끝으로 김용성 후보는 안철수 대표가 영입한 인재로서 김용성에게 표를 몰아 강서에 변화의 바람을 만들어 주실 것을 마지막으로 호소하였다. 또한 본격 선거운동이 시작할 때 클린선거운동을 제안한 후보로서 끝까지 네거티브 하지 않는 선거, 깨끗한 선거운동으로 마무리하며 지역구 여러분들께 진심어린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전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