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에 중국 부동산‧문화‧엔터테이먼트 투자 분야 최대 큰손 완다그룹 부회장 일행 방문

▲ 김관영 의원
국회 김관영(국민의당, 전북 군산)의원이 지난 12일 중국 내 부동산 투자규모 최대 큰손으로 알려진 완다그룹 왕수경 부회장 일행이 김관영 의원의 소개로 새만금개발청을 방문해 투자브리핑을 받았다.

완다그룹이 지난해 문화‧관광‧엔터테인먼트 계열로 그룹 운영의 무게중심을 이동한 것으로 알려져 향후 새만금 복합리조트 등의 투자가 기대되는 대목이다.

김 의원은 이 자리에서 “오늘 투자설명회는 완다그룹과 새만금개발청의 상견례로서 큰 의미가 있다고 본다”며 “향후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결실을 맺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김 의원은 앞으로도 새만금의 외자유치를 위해 법 개정 등 국회차원의 지원을 확대해 가겠다고 의정활동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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