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대표이사 박상훈)는 프로야구 전 구장 입장권 예매 시 30% 할인 등 프로야구 관람에 필요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야구사랑 롯데카드’를 6월 2일 출시한다.
 


야구사랑 롯데카드는 프로야구 출범 30주년을 맞아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의 공식 후원을 맡은 롯데카드가 업계 최초로 한국야구위원회(KBO)와 제휴해 선보이는 프로야구 특화카드이다.


특히, 야구사랑 롯데카드는 프로야구 8개 구단별로 총 8종이 출시되며, 각 팀의 상징색과 로고를 적용하여 디자인을 다르게 한 것이 특징이다. 프로야구 팬들이 자신이 응원하는 팀의 고유한 카드를 발급받아 로열티를 높일 수 있도록 했다.


야구사랑 롯데카드는 국내 프로야구 경기 입장권 예매 시 월 최대 4회까지 30%를 할인해주는 카드이다. 할인 폭이 크고, 모든 구장·모든 경기에 적용되는 것이 큰 강점이다. 할인한도는 1회 5천원이며 전월 카드 이용실적이 30/50/70/100만원 이상일 경우 각각 월 1/2/3/4회까지 할인되는 방식이다.


야구경기 관람 시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가맹점 할인 혜택도 담았다. 야구장 내 편의점, 패스트푸드점 등 편의시설과 롯데카드 가맹점으로 등록된 전국의 모든 음식점에서 결제액의 5%를 할인해준다(단, 할인 적용 시간은 17시~24시).


또, 입장권 예매사이트인 티켓링크, 인터파크, 롯데홈쇼핑에서 야구경기 입장권 30% 외에 다른 모든 상품 역시 5%를 할인해주며, 대중교통 요금 5%, 주유 리터당 60원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야구장 편의시설, 음식점, 예매사이트, 대중교통은 전월 카드 이용실적이 30/50/70/100만원 이상일 경우 업종별로 각각 3천/5천/7천/1만원까지, 주유할인은 30만원만 넘으면 1만원까지 할인해준다. 입장권 예매 할인까지 포함하면 매월 최대 6만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2011 프로야구 롯데상품권카드’도 6월 중 선보일 예정이다. 프로야구 30주년 기념 2종과 8개 구단의 로고를 사용한 8종 등 총 10종의 선불카드로 구성해 야구팬들이 선물용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선택의 폭을 넓혔다.


2011 프로야구 롯데상품권카드는 프로야구 전 경기 입장권 현장구매는 물론, 롯데백화점/롯데마트/롯데슈퍼 등 전국의 롯데매장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강승하 롯데카드 제휴영업부문장은, “야구사랑 롯데카드는 업계 최초로 프로야구 전 경기 입장권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2011 프로야구의 메인 스폰서인 롯데카드가 다양한 상품과 이벤트를 통해 프로야구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