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해양을 우리의 경제해양으로

황우여 대표최고위원 권한대행은 2011. 6. 3(금) 14:20, 국회 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박민식 의원이 주최한 ‘해양 플랜트산업 경쟁력 강화 정책토론회(해양플랜트산업의 국내외 동향 및 발전전략 수립)’에 참석했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천모 상근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황우여 대표최고위원 권한대행의 인사말씀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해양플랜트사업이라고 하면 일반 국민들은 잘 모르지만 굉장히 중요한 산업분야이다. 특별히 해저유전의 드릴을 한다든지 여러 가지 시설물이 있는데, 놀랍게도 이 분야의 세계 최고의 경쟁력을 갖고 있는 나라가 바로 우리나라이다. 특별히 해저 유전공을 시초를 서는 우리나라가 독보적인 경지에 있다고 한다. 저도 그 얘기를 듣고 아주 깜짝 놀랐다. 오늘 이러한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고 또 정책적으로 뒷받침할 것이 없는가. 바다가 얼마나 넓은가. 경제영토를 넓히고자 우리가 얼마나 힘들게 FTA를 해나가고 있는가. 이 해양은 모든 인류를 받아들일 정도로 넓은 영역에서 무한한 가능성을 갖고 펼쳐 있다. 이 모든 해양을 우리의 경제해양으로 삼고 앞으로 많은 플랜트 산업을 해나간다면 우리 미래는 밝으리라고 생각한다.


- 우리가 아주 힘들게 2만 불이 되어가고 있지만 앞으로 4만 불, 6만 불까지 올리기 위해서는 이 해양경제가 앞으로 미래를 가늠한다고 볼 수 있다. 박민식 의원께서 그렇게 바쁘신 데도 불구하고 이러한 일을 기획하고 있다는데 저는 놀랄 따름이다. 오늘 이 자리에서 제안하는 모든 것을 저희 당은 열심히 뒷받침하겠다. 오늘 많이 참석해주셨는데 모두 마음을 같이하자.


ㅇ 금일 이 자리에는 황우여 대표최고위원 권한대행을 비롯하여 김무성 前원내대표, 정희수 사무총장 직무대행, 장광근 국회 국토해양위원장, 정갑윤 국회 예산결산위원장, 정태근 의원 등이 함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