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종 생일 기념 팬클럽서 독거노인 위해 직접 뜬 목도리 71장 기부

▲ 가수 김규종 팬클럽 ThanKYU가 독거노인들을 위해 직접 뜬 목도리 71장을 기부했다.

[전국뉴스 하장호 기자] 22일  가수 김규종 팬클럽 ‘ThanKYU’가 추운 겨울을 홀로 보내야 하는 독거노인들을 위해 손수 뜬 목도리 71장을 기부했다.

‘ThanKYU’는 2월 24일인 가수 김규종의 생일에 맞춰 의미 있는 기부를 실천했다. 특히 ‘ThanKYU’ 회원들은 지난 6년 동안 함께하는 사랑밭을 통해 꾸준히 가수 김규종 데뷔일에 맞춰 데뷔기념 기부를 진행해 왔다.

‘ThanKYU’는 평소에 규종 군이 아기들을 너무 좋아하고 어르신들께도 깍듯해서 팬으로서 그 마음에 동참하고 싶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께 따뜻한 겨울을 선물할 수 있어 기쁘다고 목도리 기부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실천하는 NGO 함께하는 사랑밭은 앞으로도 여러 기업과 후원자, 봉사자들과 함께 참여 기부 캠페인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소외된 이웃들에게 밝은 희망을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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