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금면 대심마을 청춘학교 운영, 미술, 체육, 요리 등
대심 청춘학교는 바쁜 농사철을 피해 2개월간 매주 2회 운영하며 치매예방 미술치료, 한지공예, 밴드체조와 우리춤, 마을셰프교실, 소득창출 떡한과 과정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올해는 교육에서 배운 떡과 한과를 관내 천사의 집(노인 요양원)에 기부하는 등 따뜻한 나눔도 실천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마을 특성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어르신들의 활력 넘치는 노년문화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화진 기자
qlee509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