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누림센터가 제9차 일사천리 누림상담을 실시했다

[전국뉴스 = 한용덕기자] 29일 --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이하 누림센터)가 29일 김포시에서 7개의 공공·민간 기관(국민연금공단, 대한법률구조공단,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기도 법무담당관, 김포시보건소, 경기신용보증재단, 경기도재활공학서비스연구지원센터 등)과 함께 제9차 찾아가는 상담 ‘일사천리 누림상담’을 실시하였다.

이번 일사천리 누림상담은 기존 부스 상담(△장애등급심사 및 연금 상담 △채무관리, 신용회복절차 등 금융 상담 △법률정보와 절차 상담 △구직상담 및 고용알선 △의료복지서비스 관련 정보 제공 및 의료 상담 △보조기기 대여·수리 및 점검)뿐 아니라 성년후견인 제도의 이해를 주제로 강좌를 진행해 장애인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했다. 이번 누림상담에는 총 80여명이 참여했다.

일사천리 누림상담은 경기도의 광범위한 지역적 특성을 고려해 경기도 전역을 찾아가는 사업으로 제10차 상담은 다음 달인 9월 용인시수지문화복지타운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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