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페이지 방문자 증대 위한 오픈 기념 이벤트 진행

▲ 강화군 온라인 예약 홈페이지 오픈 기념 이벤트 포스터.

[전국뉴스 = 한용덕기자]인천관광공사가 인천광역시 강화군 ‘2018년 올해의 관광도시’의 해를 맞아 강화군의 관광객 증대를 위한 일환으로 강화군 관광 상품 예약 홈페이지를 3일 오픈했다고 밝혔다.

홈페이지에서는 강화군에서 체험할 수 있는 고려, 소창 프로그램 소개는 물론 이야기길 코스 예약과 맛집 소개, 커뮤니티 등을 제공하여 수도권 대표 관광도시 브랜드 확립을 위해 힘쓸 예정이다.

아울러 10월 30일부터 11월 17일까지 홈페이지 오픈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당첨자에게는 강화군에서 사용 가능한 호텔 숙박권, 관광지 입장권 등이 경품으로 제공된다.

관광 잠재력이 큰 강화군은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18년 올해의 관광도시’로 선정되어 체계적인 지원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관광지로 거듭나고자 매력적인 콘텐츠를 발굴, 육성하고 있다.

인천관광공사는 기존의 정보 중심의 관광 안내에서 벗어나기 위한 노력으로 ‘강화 관광 플랫폼’을 강화 중앙시장 B동 3층에 조성하였으며, 강화 관광의 신규 거점으로서 ‘2018년 올해의 관광도시’의 중추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3일 개관한 강화 관광 플랫폼에서는 다양한 VR 체험은 물론 고려시대 의복 재현 전시, 고려시대 의상 체험, 사진 인화 서비스, 이야기길코스 예약 등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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