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4회 대한민국행복나눔봉사대상' 에서 가야금 연주를 하고 있는 최서율 학생ⓒ대한민국 행복나눔봉사대상 조직위원회
[전국뉴스 = 이화진기자] 국가와 지역사회행복지수 발전에 중심이 된 인물들의 공적을 기리고자 진행하는 4회 대한민국행복나눔봉사대상시상식이 지난 23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개최된 가운데, 식전 행사에서 가야금 병창을 뽐낸 최서율 학생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행사를 주최·주관 한 시사연합신문과 대한민국행복나눔봉사대상 조직위원회(위원장 김영준)는 지난달 23일 각계각층인사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결과를 발표하고, 특히 금년도에는 전국적으로 기초단체장 및 의회부문에서 열띤 경쟁을 치렀다고 밝혔다.

4회차를 맞이한 대한민국행복나눔봉사대상은 지난 23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약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으며, 그동안 추천에 의해 수상자를 선정했으나 금년부터 전국공모를 통해 수상자를 결정했다는데 의미를 부여했다.

한편 발산초등학교 5학년에 재학 중인 최서율 학생은 2016 대한민국 가야금병창대제전 최우수상 2017 죽파 국제 가야금경연대회 우수상 2017 한국-터키 수교 60주년 문화공연 가야금병창 참가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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