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재인 대통령이 부인 김정숙 여사와 13일 오전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전용기에 올라 환송인사들에게 손을 들어 인사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전국뉴스 = 김진구기자]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13일부터 34일 일정으로 중국을 국빈 방문한다.

이번 순방에선 베이징과 충칭을 방문한다. 첫 도착지인 베이징에선 시진핑 주석과의 정상회담, 베이징대학 연설 등이 예정되어 있다.

▲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중국 국빈방문을 위해 13일 오전 성남 서울공항에 도착해 환송 나온 인사들과 전용기로 향하고 있다.(사진=청와대)

이어 충칭에서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청사 유적지를 방문하고, 한중 제3국 공동진출 산업협력 포럼 등에 참석한다.

 

 

저작권자 © 전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