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척수 당협위원장.

[전국뉴스 = 고병용기자]자유한국당 당무감사 결과 당협위원장 컷오프 대상이 된 김척수 부산 사하구갑 당협위원장이 1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열린 당무감사 결과에 대한 반박 기자회견에서 붉은 넥타이를 들고 앞으로 매지 않겠다며 결과에 반발하고 있다. 전날 당은 지난 10월27일부터 약 2주간에 걸쳐 진행한 당무감사 결과를 토대로 서청원·유기준·배덕광·엄용수 의원 등 현역 의원 4명과 원외 당협위원장 58명 등 총 62명의 당협위원장을 자격 박탈 대상으로 확정했다.

▲ 김척수 당협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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