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한혜진, (사진=한우자조금)

[전국뉴스 = 이화진기자]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 이하 한우자조금)가 7일 배우 한혜진을 새 얼굴로 한 신규 TV광고를 선보인다.

새롭게 선보이는 광고는 한우 소비활성화를 위한 15초 명절 광고와 40초 캠페인광고 총 2편으로 배우 한혜진이 모델로 나선다.

15초 광고는 명절 선물을 고민하는 부부의 대화에서 "이번 명절엔 한우하세요"라는 메시지를 통해 명절 대표 선물 중 하나인 한우 선물세트를 사랑하는 부모님께, 고마운 분께, 소중한 분께 전하자는 의미를 담았다.

40초 캠페인광고는 '엄마의 일기'라는 주제로 한 어린아이가 어른으로 성장하기까지 일상의 소소한 모습을 따뜻하게 그렸다.

특히 아이의 건강을 위해 조금이라도 더 좋은 음식을 먹이려는 엄마의 마음을 우리 한우라는 매개체를 통해 전달했다.

또 어른으로 성장한 아이가 엄마에게 받은 사랑을 한우를 통해 다시 전하는 스토리를 통해 소비자의 공감을 유도했다.

뿐만 아니라 '한우는 일상의 행복'이라는 카피를 통해 특별한 날에 먹는 이미지를 탈피해 일상 속 소비자와 언제나 함께하는 한우를 표현했다.

한우자조금 민경천 위원장은 "배우 한혜진은 신뢰감 있고 성숙한 이미지뿐만 아니라 실제 한 아이의 엄마이자 축구 국가대표 기성용의 아내로 아이에 대한 모성애와 가족에 따뜻한 마음을 어느 누구보다 잘 표현할 수 있으리라 생각해 올해 광고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광고뿐만 아니라 우리 한우를 대표하는 홍보대사로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한우가 국민에게 더욱 사랑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배우 한혜진은 오는 3월 MBC 새 수목드라마 '손 꼭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에 출연하며 4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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