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부산해운대구청)
[전국뉴스 = 하장호기자] 부산 해운대구 중2동 달맞이사랑나눔회(회장 전홍길)는 지난 8일 중2동 주민센터에서 고등학생 자녀를 둔 저소득가정 10세대에게 각 30만 원씩 총 3백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나눔회 전홍길 회장은 "어려운 가정 형편 속에서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작은 장학금이지만 용기와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달맞이사랑나눔회는 30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봉사단체로, 주민들의 후원금을 재원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오고 있으며 후원을 원하는 주민은 언제든지 회원으로 참여해 나눔 활동에 동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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