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 원내대표는 5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김성태 원내대표가 자신을 청와대 국회 출장소장으로 비난한 점을 언급하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제1야당의 품격은 최소한의 예의를 갖추는 것부터 시작한다"며 "자유한국당이 주장하는 내각제 개헌안은 국민이 원하는 개헌도, 국민을 위한 개헌도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이화진 기자
qlee5091@hanmail.net
우 원내대표는 5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김성태 원내대표가 자신을 청와대 국회 출장소장으로 비난한 점을 언급하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제1야당의 품격은 최소한의 예의를 갖추는 것부터 시작한다"며 "자유한국당이 주장하는 내각제 개헌안은 국민이 원하는 개헌도, 국민을 위한 개헌도 아니다"라고 주장했다.